지암리 오월리로 이사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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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대장
춘천시 동면
- 매너온도
- 45.2°C
몇개월전..
지암리 오월리로 이사왔어요..
코로나도 심하고..
어린딸과 놀러갈수도 없고 해서..
이사왔는데 모든것이 다 좋아요.
조용하고..
아기지기하지만 풍경이 넘 좋은 까페두있구요..
출퇴근이 30분?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그정도는 포기해야..
더 많은것을 받고있으니..
그거로 만족하죠..
층간소음 걱정되서..
아이들 뛰지도 못하게하고..
아이들은 뛰고 소리지르고 흙도만지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냥 그냥 좋아요..
지금은 딸랑구랑 서면 핫도그 먹으러가여~~
∙ 조회 335
댓글 14
춘천시 석사동
맞아요 저도 시내까지 30분 걸리는 시골에서 성인되기 전까지 살아봤는데 어릴때일수록 시골에서 사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흙도 밟고 텃밭도 가꾸며 채소도 길러먹고 맘껏 뛰어놀 수 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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