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으셨는지 여쭤보려고 글 올려요...

어머 그동네 아파트살고 강아지 산책도 늘 다니는데 봉변 당할까봐 무섭네요. 커피사서 강아지랑 이디야 야외테이블에서도 마셨는데. 2층인가 미용실에 지갑놓고와서 강아지 안고 들어가서도 가져왔는데 진짜 큰일 날뻔했네요. ㅜㅜ

개인 취향으로
싫어할순있으나
자기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저리 난리 치는 인간들 인성은
참 꽝 이겠지요
저도 그런일을겪어
맘도아프고 오히려
울 댕댕이와 극복하려 하고있습니다
댕댕이들 홧팅!

좀 미치신건 아닐까요??? 불쾌하셨겠지만 온세상 비정상인간에게 다 신경쓰실수 없으니 아가랑 그냥 평온히 지내셔요... 열받네요..( 부르르)

사유지라서 개는 걷지못한다? 도로내려가다 사고발생되면 경비아저씨가 책임지실거냐고 여쭤보세요 ~ 소중한 내새끼라 값어치매길수 없는 금액이라고

건축선 후퇴공간이라는게 있어요. 건축물들이 들쭉날쭉하게 지어져서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그 일정부분만큼은 공공부지로 사용하도록하는 조건하에 건축허가를 내주는 제도에요. 언뜻보면 사유지지만 공공이용을 하는걸 조건으로 건축허가를 내준거기때문에 경비가 잘못알고있는듯하네요. 법률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저를 이용해 주세요~제가 정말정말 무식하게 싸워드릴수 있어요~무보수로요 생각하신 욕이 있는데 못쓰실거 같으면 제게 말씀해 주세요~양념쳐서 100배로 조립해서 사용해 드릴께용~

건물주분께 꼭 말씀하셔야 할것 같네요

또 이런상황이 생길수 있으니 다음엔 꼭 녹화를 하시구요 .폭언말고도 폭력을쓸지 모르는일이니까요.혹시라도 욕이나 모욕적인 언어를 사용시 고소 증거로 쓰세요
장소도 공연성 충분한 위치네요.
가족이나 지인중 남자분계시면 강아지는 데려가지 마시고 다시 가셔서 아까상황 사과하라고 하시고 혹시 나올지 모를 언어폭력대비 녹화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침부터 반말섞인 무례함에 고함이라니 보호자님도 강아지도 많이 놀라셨겠어요ㅜㅜ
어디에있는 무슨 빌딩 인지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저는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가 걸어가고 있는 인도로 개랑 마주보고 걸어온다고 갑자기 쌍욕을 얻어먹은 적이 있어요 ㅋ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는 것같아요 다음부터는 그쪽으로 가지마시고 피해가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사유지라도 보행하라고 내놓은 도로를 사용하지 말라는건 지나친 간섭이네요 억지중 억지 인간의 기본도리가 없네요
그 상황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을까 이혜가 됩니다 두려움과 공포 그자체이죠~세상이 넘 험악하고 악한세상이라 조심 또 조심해야 겠어요
아침 부터 혼이 빠져나간 느낌이 셨을듯 합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좋은 분들이 더 많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