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뼈빠지게 일해서 이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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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뼈빠지게 일해서 이제 겨우 2억 모았고, 지금 사는 전세집에서 이번에 연장청구권 쓰구 2년후엔 나가라 하여ㅠ
대출 3억끼고 집을 사려는데…
판교출퇴근 가능한 지역들엔 벌써 수원쯤까진 내려가야 집들이 있네요
도시형은 저가격에 사기엔 나중에 내리면 푹꺼질거 같고… 임장 다니고 있는데 착찹해서 한탄해봅니다 ㅠㅠ
∙ 조회 2116
댓글 46
제가 우연히 이글 보게 되었는데요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수지동천쪽 알아보시면 24평 7억5천정도 아파는 하는데 전세가 4억5천해요 그럼 사실수 있죠 동천역 도보10분 거리이고 강남20분이면 나가요ㅎ
재개발이나 리모델링 들어가면 아파트가격이 오르고 땅값이 오릅니다. 땅 측면에서 보면 지분 좋은 빌라도 안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투룸이상 주거형오피스텔 추천합니다. 어차피 아파트 오르면 그 뒤 따라 오릅니다. 분당은 가족단위 거주가 많으셔서 투룸이상 전세가 잘 빠지고 전세가가 오르면서 주거용오피스텔 가격을 견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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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현리쪽에 이편한세상 아파트 오 육억대 해요 판교랑 출퇴근도 가능하고 거의 다 새집이더라구요 퇴근시간대 막히는 것만 좀 가만하시면.. 테라스오포 거기 아파트도 좋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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