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다녔는데 홍대역쪽 부동상 진...

많이다녔는데
홍대역쪽 부동상 진짜 최악이네요. 대표라는 사람이 너무 불친절해요.
진짜 엄청싸우면서 겨우 이사했네요..
혹시 홍대쪽 이사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용...

1. 이사날짜를 계약서상에만 ♧일로 해놓고 더일찍 이사가능하다 해놓고서 ♧일 하루전 저녁에 이사하겠다하니까 계약서에는 ♧일으로 되어있는데 안되면 어쩌라는거죠?식. (그 집에 살고있던 사람은 일주일정도 전에 집을 빼줄수 있던 상황)

2. 집주인이 도배새로해주기로해서 아침에 도배를 한다고했는데 시간은 8시간(8평원룸) 넘게걸리고, 도배지 24시간말려야해서 도배지 찢어진다고 짐 못들인다, 날짜 못 맞춰준다. 맘에안들면 계약 파기해라.

3. 계약할때 주차비받는다는 내용설명X 이사와보니 집주인이 '주차비 따로받는다 맘에안들면 방 내놓던가'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어플에 나와있다고하는데 본인은 어플로 방을 본게 아니라 부동산에 방문해서 보러다님.

4. 이사당일 저녁에 이사한다고 계속전부터 이야기했는데 직원한테 전달을 안해서 당일 집에서 자고있는데 모르는 남자가 비번눌러서 문따고들어옴.(본인여자) 알고보니 전달못받고 집이 빈줄알고 들어온직원. 대표한테 뭐라고하니까 성의없는말투도 죄송하다는말.

대표가 젊은사람이라 좀 괜찮은줄 알았는데 어리고 만만해보여서 막대한건지 정말 불친절하고 전화하는 말투도 얕보면서 반말섞어가면서 하더라구요.
부동산은 리뷰도 못 남기고하니 하소연하며 써봅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