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씩 갚아서 일년에 일억이...

늦게올리지만 글쓴이님보신다면 제친구시아버지 미국에서건너오는 기계라고해서했다가 사기당하셔서 친척들한테도 고개못들고 사이 다멀어졌답니다. 님이말씀하신것과 비슷한거에여~ 절대하지마세여!

그게 진짜면 부동산 다 때려치우고 그거하죠 일년에 2천 현금으로 받고 추가로 수익을 반씩이나 준다는데 하다못해 비트코인도 손해볼지도 모르는 투기인데 이득만 나는거라면 다들 그거하죠 그럴일이 없으니 다른것들 하시는거구요

정말 소중한 고견 잘 듣겠습니다

원금에 이자까지 2천 주고 수익 50프로를 주는 그런 손해보는 장사를 누가하나요

채권회사 가면 그런 채권 넘쳐서 건들지도 않을겁니다.

투자와 돈을 빌려가는 것은 달라서 수익이 안 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 어렵게 되더라고요.. 신중하시길~

저 기계가 무슨 기계인지 몰라도 천만원씩 갚으려면 수익이 몇배는 나와야 하는데 듣기에 참 허황되네요. 과연 그만큼 수익이 날까요? 그런 기계라면 처음부터 기계를 담보로 본인이 대출받지 왜 투자를 권할까요?

동그라미님 의견에 동의...명의는 지들꺼 실체없는 수익약속만으로 1억을 투자하기엔 위험부담이 넘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