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에 동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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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 동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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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이 층간 소음 너무 심하다고 성매매 업소라고 주장해서 취재진이 취재 하러 갔는데 실제는 일반 가정집이었고 어떤 소리도 나지 않은 거죠. 이게 조현병 증상중 하나 여서 입원 치료가 필요한데 거부 하고 있고요 . 층간소음 보고 칼부림 하겠다 찔러 죽이겠다 이런 말 하고 있네요 . 아파트 보니까 동탄2인 것 같아요

예전에 그알에서도 조현병 환자 강제입원도 안되고 뭐 본인이 원하면 퇴원할수있나 그래서 결국 친가족 살인한거 본적있는데 진짜공포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무원 중에 진상 많죠.
얼마전 텐트 칠수 없는 곳에 텐트 알박기 하고 철거 하라고 하니까 위협한 사람도 공무원 이었습니다.
자기 집 조망 가린다고 온갓 방법으로 앞집 건축을 못하게 한 사람도 장관 출신 이었죠.

헐 설마 동탄이었을 줄은 몰랐네요

이거 아직도 해결 안됐군요…저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동이 있다고 1년전쯤 들은 거 같은데… 그리고 센트럴상록은 분양단지라 공무원 아닌 분들도 많이 살고 있어요. 공무원 폄하 발언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진상은 원래 어느 집단이나 일정 비율로 존재하는거죠.

맞아요 저도 신혼때 센트럴상록에 세입자로 살았었어요. 부동산에서.. 상록은 공무원들이 분양받은 아파트라 집주인들이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 세입자 비율이 꽤 된다고 했었어요.

아니 너무 무서울것 같아요 ㅜㅜ 가뜩이나 대출도 막혀서 무섭다고 이사가기도 힘든데... 충간소음에 생명에 위협까지 느껴야 한다니...
저분도 문제지만 형님분도 끝까지 책임질수 없으니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하시는듯 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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