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어떻게 분별하는건지 일반인...

뭔지
어떻게 분별하는건지 일반인들이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등등 그간 질문들을 개인적으로 많이 보내주셨어요^^
당연히 궁금하셨을 부분들인것 같구요~그래서 오늘은
건강박사가 준비했습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간단히 끝날 이야기가 아닌것같아
1편과 2편 3편까지 나누어 정보드릴께요^^

💕💕1편 합성 영양제와 천연 영양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천연 영양제라 선전하는 것을 많이 보는데 우리가 먹는 게 천연 영양제가 아니고 뭐가 다르냐고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영양제를 구입할 때 보면 내가 사는 것이 정말 천연 영양제인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죠. 참 기묘하게 기술되어 있어 그렇기도 하고 법적으로 ‘천연’이라 표기할 수 있는 규제가 애매하다 보니 일반인이 천연 영양제를 고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연에서 채취한 과일이나 채소를 그대로 먹을 경우 특별한 거부반응이 없다면 부작용도 없고 체내 흡수도 빠릅니다, 이렇게 자연에서 바로 얻을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 또는 추출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에 식품 첨가물을 넣어 만든 것을 천연 영양제라 합니다. 천연 영양제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섭취한 음식의 모든 성분을 포함합니다. 음식의 모든 성분을 포함한다는 말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실제 어떤 식품을 섭취할 때 특정 성분 하나만 섭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이 가득한 채소를 먹는다 할 경우 비타민 외에도 비타민 흡수를 도와주는, 즉 그 채소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연물로 섭취하면 비타민의 흡수율이 더 높아지고, 우리 몸에 필요한 최적의 영양소로 섭취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합성 영양제는 천연 영양제 성분을 분석하여 동일한 화학구조로 합성하여 만든 영양제입니다. 발효와 화학공정을 추가하여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 단일 성분만 있는 영양제입니다. 천연 영양제에 비해 흡수율이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천연 영양제라고 해도 100% 표시가 없는 경우 합성 성분이 1% 이상 첨가된 것들도 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천연’의 표시기준은 화학식품첨가물이 제품 내에 포함되지 않고 최소한의 물리적 공정(세척, 껍질 벗김, 압착, 분쇄, 건조, 냉동, 압출, 여과, 원심분리, 숙성, 자연발효 등)을 거친 것에만 표기할 수 있습니다. 천연 영양제와 합성 영양제를 어떻게 쉽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영양제의 전체 성분표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연 영양제는 예를 들면 ‘석류 추출물’처럼 추출한 원재료명이 적혀있지만, 합성 영양제는 천연 원재료명이 없이 합성 원료명만 단독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유전자 변형식품이나 나노식품, 농수임산물 자연 그대로의 상품과 60℃ 이상 열을 가한 식품에도 ‘천연’이라 표기할 수 없습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영양제를 만들 때 ‘천연’ 기준을 만족시키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천연 영양제라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일단 한국은 천연영양제가 없습니다. 다른 나라에는 있습니다. 천연 영양제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리면 모든 영양제는 합성 영양제일까? 합성영양제는 완전히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실험실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것을 이야기하니, 나머지는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영양전문가나 생화학전문가들이 말하는 좋은 천연영양제를 고를수 있는 기준을 알아야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물어보세요~궁금할땐 참지말고 물어보세요 . 참으면 병납니다^^
어떤분이 저보고 영양제 소개해달라고 하시는데요.
저도 건강챙기는 사람으로서 천연영양제 잘챙겨 먹고 있습니다~
영양제가 궁금하신분들은 물어보세요 제가먹는거 아니어도 많은 기능의학 선생님들이 추천해주신것도 많아요^^ 참고로 저는 헬스케어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건강삼담과 건강과질병에 대한 바른 정보만 제공합니다. 국과수자료와 영양전문가. 기능의학. 예방의학을 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의 사실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건강컬럼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