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몸이랑 꼬리쪽에 털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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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몸이랑 꼬리쪽에 털 많이 뭉쳐있어요 혹시 보신분 계시면 연락 한번만 주세여…!!!!!
∙ 조회 562
댓글 28
아기가 많이 고단했겠네요... 콧바람 쐬고싶은 마음이 컸던지라 무작정 나왔지만 바깥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혼란스러웠을지... 아기 마음은 견주님이 옆에서 가장 잘 알아주실거라고 믿어요... 아기 한 번 꼬옥 안아주시고 산책 자주 나가자~ 마음 어루어주세요 ㅎㅎ..... 아기도, 견주님도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럼에도 아이가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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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강아지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근데 게시물이 7시간 전인데 비도왔는데 그럼 7시간동안 강아지가 혼자밖에 돌아다닌거네요?? 같은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못지나치니까 어떻게든 찾아드리려고 했고 칭찬받고싶은마음은 없어요
통화상으로는 넘 급해서 말씀 못드렸지만 주인분 글이니까 남길게요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충고로 들어주셨음 좋겠어요
겨우 연락해서 전화드렸는데 강아지 찾으시는분치고 너무 태평하시네요
제가 감히 견주님 감정을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밖이라 이따가간다니요;;
저는 집가지말고 그자리에 있을수도없는건데 미용샵에 맡겨달라해서 다행이 저희강아지도 가는 미영샵이고 저희 집앞이니까 어떻게든 안고 데려다줬지만 성인 빠른걸음으로걸어야 15분~20분 거리나 되는 곳까지 강아지가 간것도 그랗고 견주님 상황이 어땟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용샵 맡기면 임보할거라는둥 밥먹고가겟다는둥.. 당황했어요..
사장님께 강아지
데려다주고는왔지만 사장님도 당황하신거같고 몇번 집나왔던 강아지여서 전에도 맡아준적 있었다고 하시던데 강아지가 전에도그랬으면 다신 집나가서 길 못잃게 조치를 취하셔야되지않을까요 강아지 연락처 적힌 목걸이라도 해주세요
기분나쁘셔도 충고로 받아들여주세여
무튼 곧 데려가실거라 믿고 저도 안심할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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