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다 보니 배달주문을 많이 ...

혼자살다 보니 배달주문을 많이 해 먹습니다.
집밥과 같은 한식을 매우 좋아하고요.
너무나 집밥이 그리워 배민 한식을 열어 찾아보니 엄마밥더줘라는 평점4.9의 (5점만점) 한식집이 있기에 들어가 리뷰를 확인하니 평가가 양도만고 맛도좋다고 나왔더군요 그래서 고민없이 주문을 하는데 주소지를 보니 건너편이더군요.
그래서 포장주문으로 바꾸어 방문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우삼겹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주문했는데 이세상맛이 아니더군요 너무 맛있어서 다른 메뉴들도 새롭게 도전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어서 전메뉴를 먹어보니 제 개인적인 순위는
1. 우삼겹된장찌개
2. 제육볶음
3. 소불고기
4. 청국장
5. 코다리조림

그외 다른메뉴들도 넉넉한양으로 맛있기도 합니다.
제 베스트는 저 5개고요.
자주 포장방문을 하다보니 사장님과 인사를 하며 지내었고 여기서 알게된 사실 떡집이 주였고 한식으로 유명한분게 사사받은 실력(누군지는 잘...)
떡은 주문 받을때만 수량 정해서 만드신다고 하고요.
무튼 가족이 운영하시는 조그만 배달전문점입니다 다만 맛이 정말 화려합니다.
1인 4찬 기본이며 2인분 주문시 2개 3인분 3개 나갑니다 코로나 시국에 더 안전하다 느껴지는 포장이에요.
찌개의 경우 솔직히 저는 하나로 두끼먹습니다. 1인분치고 양이 많아요 남는게 있나 싶을정도로.
그리고 계란말이 환상! 스팸! 한통 다넣은듯?
여지것 먹었던 식사들 사진 첨부해요.
다만 반찬통이 지금은 밥통이랑 같은사이즈로 주시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배달중 반찬이 뒤죽박죽 된 경우가 많아 기사분들도 바꾸면 좋을거 같다 햐서 바꾸셨다고 들었어요.
정말 맛있는 가게이고 가끔 떡 하시고 남으면 서비스로 넣어주싶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사장님에게 서비스로 떡받아서 올리는거 아니에요 다만 이 가게가 이동네에 적어도 제가 있는동안 꾸준허게 롱런 했으면 하는마음에 이렇게 정성것 끄적여 봅니다.
정말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