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갑자기 특성화고 가고 싶...

저희아인 컴퓨터쪽 특성화고 였어요

어떤 담임쌤을 만나느냐도 중요해요
예전 저학교다닐때랑은 또 다르더라구요

제주위에는 여자아인데 중학교깨 너무 마니놀아서 특성화고도 못들어갈 성적이었는 데 여자아이들은 가끔보면 교복 이쁜거에 반하거든요 그래서 꼭 그 학교에 들어가야겠다거해서 공부는 이미늦었고하까 자기를 어필할 수 있는 영상물을 하나 만들어서 제출을 했는 데 그걸로 입학해서 고등학교들어가서는 탑이돼서 교장쌤 추천하는 학생에 뽑혀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공부하게 된아이도있어요물론 전액 장학금받구요 .대학도 미국에서 다니고 한국에 잠깐들어왔다가 한국 다시 미국으로 고고씽.
지금은 직장생활잘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ㅎ

저희아인 수도권대학진학했구요
일본어를 초딩때부터 좋아하더니동아리활동 열심히해서 일본어쪽으로 진학했어요
고딩때 일본어자겨증도 따놓쿠요
그 자격증이 많은 도움이 된듯해요
우리로 말하면 한국어시험같은거라고보시면돼요.

현재는 3학년 휴학하고 나라의의무를 다하고있어요.

인서울은 무조건 1,2등급은돼야해여

저는 영상고 좋은점을 많이 들어서요. 80%가 인서울 대학진학간다던데 실력에서는 좋은데요.

저희와같은 상황이네요 무척당황스러우겠어요 ㅠ
특성화고라서 다 나쁜간 아니에요
어차피2학년되면 취업반 진학반 나뉘거든요.
물론 대학진학하려면 정보가 많지않아서 어머님이 여기저기 알아보셔야해요.
저도 정보가 부족해서 담임쌤한테 부탁해서 특성화고핵생들 전문입시 상담학원?쌤을 알게되었었어요.
가장중요한 건 아드님생각을 존중해주는 게 먼저라고봐요.
물론 성적도 신경쓰셔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