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양이 패드 찢어져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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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 패드 찢어져서 방문했고 붕대감아줬는데
집오자마자 3초만에 빠지고
2. 진료비 지불하기전에 청구항목 보여달라 했더니 결재 하시면 영주증이랑 같이 줄거라던 창구 직원 ㅎㅎ..
3. 귀/피부 세척비 =드레싱 비 인줄 알고 중복 청구된거 아니냐 했더니
귀/피부 세척비는 소독약 바르는거
드레싱 = 붕대만 감는거
어디서 이렇게 따로 청구하죠?
4 .붕대 다시 감는거는 무료안내해놓고
이틀 뒤 붕대 A/S로 갔더니 진료비 또 8,800원 청구...
상처가 아물어서 붕대 다시 감을필요 없다고 해서 그냥 애먼 진료비만 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5. 고양이라 다시 방문하기 어렵다.. 내복약 처방하신 이유가 있으시냐 물었는데 .. 아무래도 먹는약이 더 좋을거라는 말만...
보통 바르는약이 나으세요 내복약이 나으세요 물어보지 않나요???
고양이라 다시 방문하기 어렵다고 집에서 케어할수있는 바르는 약이 나을거같다고 하니
그러더니 제게 " 집이 많이 머세요????????" 물어던 수의사쌤ㅎ 거리때문이 아니잖아여.....
굳이 고양이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여기 갈 필요가 있었는지.. ㅜㅜ 고양이 치료하시는 거면 다른 병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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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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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만 억울한줄 알고 그냥 안갔는데 다른 강아지들한테도 과잉진료에 장난 아니네요 진짜;;; 맘같아선 우리 강아지 다리 왜 수술시킬려고 했냐고 고소하고 싶음요 진짜;;;
헐... 닥터독 거기 저동고쪽 초가집 건너편 맞나요? 내새끼 아픈것도 서러운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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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희 강아지 새끼때 멀정한 다리 붕대감아놓고 수술안하면 큰일난다고 해서 다른 병원 갔는데 전~~~혀 수술 필요없고 붕대를 해서 아픈거라고 왜 붕대를 멀쩡한 다리에 해놨냐고 당장 푸르고 산책 걷는거 많이 시켜서 붕대 때문에 근육 퇴화한거 재활시키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병원 계속 옮기면서 다리 상태 봤는데 진짜 악마아니고서야 애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릴려고 했는지
정말 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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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강아지도 드레싱하는데 5만원넘은데...주1회두달정도다니라고..근데드레싱도 테이프덕지덕지붙이고..털이뭉치고거의왁싱수준으로뜯겨서다신안갑니다....
닥터독 저희 고양이 패드 다쳐서 다녀왔는데 절대 다신 안가요 붕대감아주고 와서 봤더니 다친발이 아닌 반대발 붕대를 감아줫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진료 받으니 마취하고 치료 해야한다고 20만원?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말도 안되서 다른병원 갓더니 재생연고 발라주고 3만원에 치료 됬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치료 됫고요. 몸에도 안좋은 마취주사를 터무니없는돈을 요구하면서 다른방법이 없다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솔찍한 후기리뷰 달앗는데 별5개 후기 쏟아지게 달면서 없어지더라구요.... 말못하는 반려견 반려묘를 이용해 돈번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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