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면서 당시 친(?)하게 지...

저도 그런 동갑친구 하나 있었는데 제가 참다 참다 펑펑 울면서 너의 언행이나 행동에 상처받고 힘들다고 이야기 했어요 두번이나 본인은 몰랐대요 저는 다 받아줄거 같아서 편하게 대한거라고 진짜 모를수 있어요 솔직하게 정면 승부로 당신때문에 힘들었다 이야기 하세요 안그럼 본인이 뭘 잘못 했는지 깨닫지 못하고 님이나 님처럼 착한 사람들 계속 휘두르려고 할꺼예요

네,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에도 해를 끼칠 만큼 두번다시 엮이는 게 싫으니까요.

무조건 손절 하시세요 ~
사람 안 잘 안바뀝니다~
우선 내가 더 소중 하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건강 하게 거절 하세요
망설임없이 그려셔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가볼께요.^^

민순이님 기산동 어디사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삼성 가기전 능동 오피스텔 많은곳에 커피숍 소게 해드릴께요 여사장님과 따님이 번갈아 일하시고 남사장님은 저녁이나 주말에 자주오세요 모두 친절하고 좋아요 남사장님과 따님은 살짝 내성적이에요 그리고 주변 가게 사장님들도 좋아요 ㅎㅎ 단골 돼시면 커피숍 사장님과 주변 가게 사장님들이 가끔 간식거리도 나눠주세요 이동네에 사랑방같은 곳이라 단골들도 많아요 단골분들도 좋은분 많고요 저도 좋아서 한3년이상 단골 됐어요

싫고 불편한건 끊어야죠 냉정해지세요 그런사람은 바로 차단하는게 좋은 방법이죠~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번호바꾸는것도 좋쵸

걍차단해요ㅋㅋ

네, 마음 정리가 되는듯 하네요.

저도 안만날거 같아요.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눈치 볼것도 없고 앞으로 답장 자체를 하지마세요. 눈치가 있으면 더 이상 보내지 않겠죠. 혹여나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가볍게 인사정도 하고 귀가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꼬치꼬치 캐물으면 불편하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시면 될거같네요

묻지도 않는데 자기네 친정, 시댁 다 잘 산다고 자랑을 늘어놓으면서 왜 그들에겐 손을 안 벌리는지.
지금은 저도 남 돌아볼 형편도 아니거니와 톡톡히 레슨비 치른 끝에 예전보단 더 안 먹히긴 합니다만.^^
그래서 호불호 인간관계도 정리 중입니다.

그에겐 제 사정따윈 아랑곳 않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전화받기도 문자보내는 것도 겁나거든요.
잘못 한 것 없이 상종하기도 치뜰리는 상대거든요.

요즘 그냥 힘든 일이 있어서 잠수타고 있으니 양해바란다고 문자 하나 보내주면 되겠는데요

그냥 딱 잘라서 전화 스팸 전부 다 차단하세요 그리고 연락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나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좋은 관계였다면 유지하는게 맞는건데요 본인에게 안좋은 기억과 안좋은 행동을 많이 한거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 행동을 할꺼 같네요 연락안받고 차단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변 형제 친지, 친구들에게 상담해 봐도 좋겠지만 젊은 분들의 제삼자적 입장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