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잔하고 잘려고하는데 토요일...

80세대가 89년생까지 말하는
겁니다. 괜히 또 세대차이가 있어서 의사소통이 안된다거나 그럴까봐서요~!ㅋ

이제는 코로나때문에 외식문화마저도 사라질판이에요~!ㅠ 저는 하단동 동아대 밑에 먹거리동네 자동차운전학원 맞은편 단독주택 아파트에 거주해요. 뿌산갈매기 친구(79)에요. 3교대를해서 친구가없어요. 오전근무 오전7시~오후3시 오전근무4일하고 하루쉬고, 오후3시~밤10시 오후근무4일하고 하루쉬고, 밤근무가 담날 아침7시반 4일하고 이틀쉬고 그래요. 오늘은 오후근무 막날이에요.
일마치고 집에와서 일명 나혼자산다 하다보면 힘이들고 지치고 그럴때 밥한끼도하고 이바구도하고 일상생활을공유하면서 조금씩 친해지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해요. 그런 동네팅구라도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하고요. 70년대
마지막생과 80세대까지조아용. 77,78,79,
80세대 이시대의 청년 시간적인여유가 생기면 밥한끼 할 동네친구가있다면 괜찮지않을까요. 찌든 일상생활속에 밥한끼하면서 간단히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하루도 힘들었다믄서~!!
욕봤다믄서~!!^^* 형, 누나들
한테는 충고와 조언을 듣고, 동생 여동상 한테는 파이팅혀 힘내라고 말한마디가 큰힘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일명 나혼자산다 하시는분들 힘내세요~!!^^* 하단 당리 가까운 거주자 청년여러분~!!
다같이 파이팅이에요~!!^^*

다들 감사합니다^^

하단 누리마을감자탕
새벽 5시에 영업시작합니다.
다음에 가보시는것도 괜챦을것같아요~^^

하단 해운대신대구탕 할꺼같아요 맛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