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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해야하는데 엄청 싫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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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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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해야하는데 엄청 싫어하는 중2딸애한테 어떻게 무슨말로 해주면 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할까요? 공부잘해서 행복하다는 보장을 누가 하냐 해요 .수능이란 제도를 누가 세워서 자기들이 놀고싶은자유 못누리고 살아야 하냐구 하면서 .흑 정말 왜 이럴까요.그 사고세계에 들어가 보고 싶어요 .답답한데 어떤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 조회 310

댓글 22

풍차
오정
미추홀구 숭의2동

특별한 고등학교 목표가 있지 않는 이상 중학교 때까지는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러 직업들을 같이 체험하고 관심 있어 하는 직업이 보이면 스스로 노력할 거예요. 하지만 그 전에 공부가 밑바탕이 되어야하는데 갑자기 잘 할 수는 없으니 공부습관만 들이게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친구랑 같은 학원에 다녀보는 건 어떠냐고 한 번 물어보세요 일주일에 3번 씩만 가도 충분합니다

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작성자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소통하려고 하는데 어딘가 목표가 다른듯 서로 잘 통하지 않아요

풍차
빠지직
미추홀구 용현5동

물론 부모님의 입장은 다 알지만 공부를 너무 강요하는것도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ㅠㅠ
더군다나 요즘은 예전보다도 훨씬 공부의 중요성이 크게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않는것 같더라고여
그래서 요즘 친구들은 대학교도 잘 안간다고 하긴하는데
저는 20대 인데 저도 대기업을 다니거나 성공을 한건 아니고 중소기업에서 몇년째 일을 다니고 있지만 제 주변에 공부 잘했던 친구,지인들을 보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도 있지만 오히려 몇년째 취업, 공시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여
제 답변이 큰 도움이 안되셨을것 같지만 꼭 따님과 문제를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따님이 나이가 중2라서…
많이 힘드실거에요ㅠㅠ

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작성자

감사합니다.지금 저희가 여유가 없이 살아서 예전에 공부잘했으면 좀 더 잘살았을걸 후회가 되거든요.어디까지나 부모욕심인가 봐요.ㅠㅠ

풍차
빠지직
미추홀구 용현5동

저도 이해해요ㅠㅠ
제가 부모입장이였어도 공부안하는 자식을 보면 답답했을것같아요
꼭 좋게 마무리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작성자

네.공부는 스스로 하는거지 강요해서 들을 나이도 아니얘요.그냥 답답할뿐입니다

풍차
개판냥판
미추홀구 용현동

제가 시집온지 올마 안되 아이는 없구 15살차이나는 늦둥동생이 있는데용ㅇㅇ
엄마는 공부해라~ 저는 목표를 가져라~
이렇게 파가 갈렸어욬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요새는 공부든 일이든 자신이 젤 잘할 수 있는 걸 찾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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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작성자

네.맞아요.애가 특수취향이 없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니 공부라도 잘해서 나중에 자기가 하고저 하는일에 기초가 되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너무 강요해도 들을 시기가 아니라 그냥 타이르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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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개판냥판
미추홀구 용현동

그러셨군요^^ 저희 늦둥 동생도 비슷했는데 계속 취향도 특기도 없다고 스스로 말하다 스무살 넘어서 목표잡더라구욬ㅋㅋㅋㅋ
지금 대학생인데 스스로 알바하면서 열공중입니당ㅎㅎ
풍차님 자제분도 크게 걱정 안하셔두 될꺼에용>.

풍차
넝디
미추홀구 용현1,4동

저는 학생들하고 진로관련 대화할때 너희가 원하는 꿈이 있고 명확한 비전이 있는 상태에서 공부가 필요하다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특수취향이 없거나 하고 싶은 일을 모르겠으면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나중에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때 공부 안한거 때문에 못하면 너무 화나지 않겠냐고 얘기를 해주는데요 진로를 탐색하게 해주고 원하는게 뭔지는 학교에서도 충분히 자유학기제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경험하고 있을겁니다.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당위성을 풍차님의 표현식대로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작성자

네 .감사해요.진로관련 얘기를 해보면 아직도 갈팡질팡해요.요즘 그나마 가닥 잡은게 역사 선생님 하고싶대요..근데 공부는 하기 싫고

풍차
넝디
미추홀구 용현1,4동

지금은 공부할때는 핸드폰 안보기 같이 고등학교 가서 공부할때 도움될 버릇들 만드는걸 도와주세요! 중학교 내신은 별로 안중요합니다 ㅎㅎ

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작성자

네.지금 온라인수업 하면서 노트북켜놓고 휴대폰 켜놓고 해요, 휴대폰에 카톡 켜놓고.노트북에는 수업동영상에 또 전혀수업과 상관없는 유트브 화면에 올려놓고 수업해요.그렇게 해서 집중이 될수없잖아요.근데 그게 다 수업에 필요한거래요.정말 어이가 없죠

풍차
너구리우동맛라면
미추홀구 숭의동

저희때는 중학교 내신으로 실업계..인문계가 갈렸고 실업계도 상급이나.중하위로 나뉘었는데 지금은 중학교 내신성적이 별로 안중요한가봐요??

풍차
넝디
미추홀구 용현1,4동

역사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면 인문계를 진학할텐데 인문계에서는 중학교 내신을 크게 보지 않기도 하고 게다가 인문계에서는 조금 낮은 고등학교 간다고 대학이나 취업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당!

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작성자

네.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차
소확행
미추홀구 용현5동

자식은
특히 공부는 부모마음데로
안되지요.
풍차님? 마음 비우기 힘드시죠?
어렵겠지만 좀 내려 놓으셔요.
풍차님 집착이 자제분에게 일정부분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공부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구 꼭 성적이 중요하지 않아요.
저희애들 공부공부 잔소리 안했어도 자기 밥 벌이는 합니다.

풍차
풍차
미추홀구 용현동
작성자

네.감사해요.저는 집착까지는 안 하는데 공부잘해야 한다는 마음은 비우기 어렵네요 .

풍차
쏭군
미추홀구 숭의동

지금 무언가 목표나 꿈이 정해졌다면 그쪽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해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공부는 필요할 것 같다고 접근하시는건 어떨까요? 공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취를 할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한창 예민한 10대의 자녀에게 당장 정해진 목표가 없다면, 나중에라도 정해질 목표를 위해 당장의 최선을 다해보는 것은 어떨지 의견을 나눠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현재의 환경은 대학 잘 가는 사람에게 선택의 폭 또한 넓을 거라 생각하구요.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에 따라 10대 때의 노력이 보상을 받고 검증을 덜 받는다는 어떤 유튜버의 의견이 떠오르네요. 자식 가진 부모의 입장도 이해되고, 공부가 다가 아닌 자녀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글이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풍차
초코머핀
미추홀구 용현1,4동

요즘 유튜브에도 재치있게 말씀하시고 시트콤같은 인강 많아요~~ 흥미를 갖는게 중요하죠! 예를 들어 빡공TV 재밌어하더라구요ㅎ

풍차
착하게살장
미추홀구 용현동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에 목표의식을 갖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는데 상중하 에서 본인이 하 인데 중으로 가면 부모님이 현금으로 예를들어 30만원을 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따님분이 과정중에
결과가 안 좋앗다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줫다는게 포인트 그렇다면 15만을 주고 다음에는 금액을 올려주시고 무슨 활동이든 공부는 공통입니다
남들보다 잘하고 싶다? 아니지 내가 만족하는 결과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이나 요리를 해보던가 결국 자연스럽게 그 분야 공부하게 됩니다 따님분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진정으로 캐치하시는게 부모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수사과영 꼭 중요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성에 맞는거 찾는게 중요합니다
길은 본인이 걸어가지 옆에서는 응원과 긍정적으로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해주세요..

풍차
유진파파
미추홀구 용현5동

따님의 꿈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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