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정말 심각하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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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정말 심각하다고 할 정도로 잠을 안자요..
원래 말티푸가 이렇게 잠을 안자나요ㅠㅜ? 계속 안자고
놀아주면 또 흥분해서 못잘까봐 장난감 몇개만 울타리 안에
두고 사람 있으면 낑낑 거리길래 분리불안 생길까봐 멀리서 지켜만 보는데 밥도 잘 먹고 배변활동도 잘하는데 혼자 너무 격하게 놀아요.. 혹시 운동량이 부족한가하여 가족끼리 돌아가면서 2시간씩 놀아주는데 끄떡 없어요.. 강아지도 잠 안자면 위험하다길래 걱정돼서 수면유도 음악 1시간 내내 틀어줘도 소용없고 뭐 때문인지 그렇게 놀고도 에너자이저예요ㅠㅠ 애기 이러다 위험해지거나 아프지는 않을까요??ㅠㅜ
∙ 조회 1245
댓글 15
넘넘이쁘요 건강함움직임도많을거갇어요~예쁘게생겻어요
첨엔 그래요
애기들이랑 똑같아요 ㅠ 전 오죽했음 동물병원에 여러번 갔었어요 원장님 말씀 사람이랑 똑같다구 ㅎㅎ 지금은 7살 예전으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나이가 한살한살 들때마다 달라요 아무리 별나고 사고쳐도 그때로 돌아갔음 하는맘
처음 집에 왔을때 배변을 가리기 위해서 보통 울타리 안에 두는거거든요!
그런데 낑낑거린다고 자꾸 사람손을 타면 계속 울어요...
일주일정도만 울어도 사람손타지 않고 놔두시면 그안에서 배변 다 가립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배변을 다가리면 울타리 치워주시고 배변패드를 10장정도 여기저기 깔아두시고 하루에 한장씩 빼주세요!
패드에 아이의소변을 뭍혀주시는게 좋구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한장만 남겨두시면 거기에 올라가서 대소변 가릴겁니다!
애기때 대소변 훈련이 안되면 평생 고생 하십니다~~~
쭈욱 지켜본 결과 애기는 그냥 사람이 있으면 놀아달라고 잠을 안자는거 같았어요ㅠㅜ 그나마 다행이예요 거실에 혼자 울타리에 넣어두고 방문으로 빼꼼 내밀어서 지켜보다가 잠드는거 확인했어요ㅋㅋㅋ 가끔 혼자만의 시간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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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병원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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