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기 조심해야해요ㅜㅜ!

미친 거 아닌가요..? 신기해서 따라다니다니...??? 그 소릴 듣고 오냐오냐 해줄 줄 알았나..?? 그거 범죄예요 아저씨... 글쓴이분 많이 놀라고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ㅠㅠ 거의 초저녁인데도 별 일이 다 생기네요. 후추 스프레이라도 가지고 다니셔야 할 것 같아요....

스토킹햇다기 보다는 우연히 가튼코스를 걷다가 앞으로가는 아가씨를본거구 보행자길 아니구 따른길로가니까 위험해서 부른걸수도 있다라는생각이 쪼금들긴하네요ᆢ

아이고;; 큰일 안생겨서 다행입니다.정말 미친 또라이로군요. 여차하면 경찰에 신고할뻔했네요. 몸조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후와
요즘 티비에서만 보던일이 ㅜㅜ
정말 조심 또 조심하세요

으 따지지마시고 신고하세요… 사람 없으면 위험할 수 있어요 ㅠㅠ 안전을 위해서 ㅠㅠ

아저씨고..변성기 학생이고.. 다양해요
주위 더 잘살피고 조심하셔요ㅜㅜ

참 이상한 사람 많네요 계속 무시하고 갔다가 집까지 쫓아왔을 수도 있잖아요ㄷㄷ.. 소리 치신 거 정말 잘한 거예요!! 저도 한 달 전에 지하철 출구에서 저희 집 아파트 현관문까지 따라온 사람이 있었는데 진짜 깜짝 놀랐었어요 이어폰 끼고 있어서 따라온 줄도 몰랐거든요.. 언제나 조심해야겠어요ㅜ

목동부터 금천이면 대략 10키로쯤 될텐데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