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근 짭이 너무 많네요.
스투시. 나이키 명품등 짭이 그냥 매일 올라오네요. 최근에 중국 짭들이 한국에 엄청유통이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특히나 스투시는 짭을 정품 같이 파는 사람이 부쩍 늘은거같습니다. 가격이 싸고 미개봉이면 의심부터하세요 택이나 중개 플렛폼에 내역없으시면 안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정5동·일반·산책하는 다른강아지는 따라가는데 사람혼자있으면 안따라와요 칩은없고 목걸이도없네요 기다리는중에 8월22일에도 깨끗한상태로 돌아다니는걸 사진찍으신분이있어서 혼자 집에찾아가는걸로 생각하고 일단헤어졌습니다. 현재 산책로따라 삼호행정복지센터에서 신복로터리방향으로 가는거 봤습니다. 통통하고 깨끗한상태라 오늘 집에서나온것같네요 견주분보시면 아무리 길잘찾아온다한들 연락처적힌목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궁거랑에 한참서있으니 지나가면서 아이의존재를 아는분이 많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혹여나 주인분 실제로 아신다면 연락처적힌 목걸이 얘기좀부탁드릴게요 ㅜ 30분이 상 오만곳에 연락하다 울주군유기견센터에서 데릴러오기로한 상태였어요..기다리는도중 지나는행인분이 8월22일에도 말끔하고 통통했다 얘기해주셔서 알아서 집을찾을수도 있겠다했어요.. 오토바이도많고.. 유기견센터에서 데려가버리면 주인분도 힘드시고, 기간내못찾으면 안락사나 소유권이 울산광역시로 넘어가버립니다 ㅜ
주인이 있는 아이예요 다니다 집으로 들아가는 아이입니다
6월 20일에 아침 산책하다 마주쳤는데 깨끗해서 당연히 주인이 있는지 알았네요 ;
이 아이 5월에 삼호교 근처 산책로에서 봤는데 자전거에 치일뻔한적 있어요 주인 아시는 분 혼자 돌아다니게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솔직히 강아지나 앵무새(아롱이) 나 주인분들 너무 안일하신거 같습니다..
저강아지주인있어요.목걸이라두해주라고해두안되나바요.저리돌아다니게나둠.차에치일뻔한적두있고주인한태말해두안듣네요 집잘찾아가요.온천지돌아다님요
저~강아지! 사람처럼 산책하다 집에 들어가는거같아요. -동네주민
스투시. 나이키 명품등 짭이 그냥 매일 올라오네요. 최근에 중국 짭들이 한국에 엄청유통이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특히나 스투시는 짭을 정품 같이 파는 사람이 부쩍 늘은거같습니다. 가격이 싸고 미개봉이면 의심부터하세요 택이나 중개 플렛폼에 내역없으시면 안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정5동·일반·졸사때문에 급하게 필요한데 파는곳이 얼마없어서 요청드립니다 ㅠㅠㅠ 대여비 꼬옥 드랴요!!!!! 빨래도 해드립니다
신정2동·일반·안녕하세요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 쉬는 날이 조금 많기도 하고 용돈벌이를 좀 할까 싶어 쉬는 날 간단하게 할만한 투잡 알아보고 있는데 잘 없는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ㅠ 배달 말고 할 만한 일거리가 있을까요??
신정동·생활/편의·이것만은 제발 지켜주세요 집주인이 밝힌 임장 꼴불견 “집 보러 온 사람이 말릴 틈도 없이 싱크대 상·하부장부터 신발장, 장롱 문까지 휙휙 다 열고 사진을 찍더군요. 혹시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게 무례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반드시 주인 양해를 구하세요!” 최근 집을 보는 매수자 혹은 세입자, 공인중개사의 일부 행동이 ‘매우 무례하게 느껴진다’는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국내 최대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인 ‘부동산스터디’에 올라온 ‘집 보러 와서 무례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이다. 닉네임 ‘케이에스312’를 쓰는 A씨가 작성한 해당 글은 4일 게재 후 3일 만에 조회수 1만4000회를 기록했다. 해당 글에는 집을 보여줬다가 달갑지 않은 일을 겪었다는 집 주인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집을 보러 갈 때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까. ■ 싱크대는 기본, 냉장고 문도 활짝 여는 세입자들?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집 주인 동의 없이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열어보는 사례였다. A씨는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집 보러 오는 사람 중 무례한 사람이 꽤 있다”며 “오늘 온 사람은 (집주인 동의 없이) 장롱 문과 싱크대 상하부장, 신발장을 다 열어보고 사진을 찍었다”라고 했다. 이어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을 보면) 여기에 누군가 살고 있다는 생각을 못 하고 모델 하우스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며 불쾌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싱크대 상·하부장과 신발장, 붙박이장 등은 대표 수납 공간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출 경우 별도로 가구를 들일 필요가 없어 단기로 거주하는 세입자에게는 더욱 중요한 품목이다. 다만, 수납장에는 집 주인의 살림살이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과하게 살필 경우 집 주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여지가 있다. 이에 A씨를 비롯한 집 주인들은 수납 공간을 열어보기 전에 ‘집 주인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칫 불쾌한 경험이 될 수 있어서다. 가전도 마찬가지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스타일러 등 생활 가전의 경우 최근 빌트인 시스템이 보편화하면서 가구의 기능을 하고 있지만, 집 주인 사생활과 밀접하다. 아울러 무단 촬영은 집 주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뿐 아니라, 추후 법적 다툼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중개인이 의뢰인 등의 동의 없이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매물 중개에 활용하는 것은 불법 행위로 간주된다. ■ “내 쇼파에 남이 앉다니” “강아지 알레르기 있는데” 사람들이 시간을 내서 집을 보는 것은 조망·채광 등 주거 환경, 너비 등 구조 등 해당 가구를 방문해야만 파악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다. 이는 아무리 집 주인이 자세하게 설명하더라도 구두상으로는 명확히 전달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와 관련 없는 부분에 대해 묻거나 공유하는 것은 집을 보여주는 사람 입장에서 불쾌함이 된다. 실제로 집 주인들이 언급한 불쾌한 경험 대부분은 집을 보는 목적과 연관성이 낮은 행동이었다. 소파와 침대 등 가구와 관련한 질문이나 경험이 대표적이다. “집 보러 온 사람이 소파에 앉아서 황당했다”는 경험부터 “데리고 온 미성년 자녀가 소파에서 뛴 적도 있었다”는 진땀을 뺀 일까지 다양했다. 집을 둘러보면서 집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삼가는 게 좋다. “재건축 진행 중인 구축 아파트를 보러 와서 ‘여기가 썩었네’라고 말하는 사람을 봤는데, 매우 기분이 나빴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냄새난다는 사람도 있었다” “인테리어 지적하고 갔다” 등 집을 보여줬다가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 ‘양말 신어주세요’ 습도 높은 여름철에 더욱 중요하다 덧신이나 약말 착용도 중요한 부분이다.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나, 집을 보러 갈 때 만큼은 예의를 갖춰달라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온 가족이 맨발로 집을 보러 와서 체중계에 올라가더라”라며 “양말을 신고 집을 보러 다녀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여름철에는 덧신을 챙겨가 입구에서 신고 벗으면서 집을 봤다”는 경험을 남겼다.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을 데려가는 것도 집주인의 피로도 크게 높이는 부분이다. 한 네티즌은 “강아지를 안고 온 사람도 있었다”라며 “남의 집에 집을 보러 갈 때 강아지를 데려 가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외에도 “화장실 변기를 쓰고 갔다” “아이들 책장을 두고 가라고 했다”는 황당한 경험이 줄을 이었다.
신정1동·일반·로또 복권1등 당첨되면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데.당시이라면 어떻게...? 1등 당첨된 복권, 현금으로 사겠다고....? [김동식의 기이한 이야기] "세상엔 특별한 수요 존재" 은행 앞에서 은밀한 제안을... 흰 폴로 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은 중년 사내가 농협은행 본점을 향해 걸었다. 막 들어가려는 찰나, 깔끔한 양복을 차려입은 청년이 갑자기 끼어들었다. “안녕하세요?” “네?” 움찔 놀라는 중년 사내에게 청년은 밝게 물었다. “로또 1등 당첨되셨죠?” “아니, 아니, 아닌데요?” “다 알고 있습니다. ” 찐한 눈웃음을 지은 청년은 능글맞게 말했다. “딱 티가 나거든요.”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말이죠, 선생님처럼 이렇게 자연스러운 척을 하거든요. 멀리서 봐도 다르죠. 결정적으로, 옆에서 갑자기 말을 걸면 과하게 반응하시죠. 방금 전 선생님처럼 말입니다.” 내가 언제….” “자, 선생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아! 경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로또 1등 당첨되셨으니까 기부 좀 해달라느니 하는 그런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니까요. 잠깐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으십니까?” 중년 사내는 청년을 무시하고 지나치려 했지만, 청년은 끈질기게 앞에 달라붙었다. “잠깐이면 됩니다. 선생님의 1등 당첨 로또를 사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내 로또를?” “결코 손해 보는 제안은 아닐 겁니다. 잠깐만 대화하실까요? 은행 안에 CCTV 있는 곳에서 안전하게요. 어떻습니까?” “흠, 그럼 잠깐입니다.” “네 좋습니다.” 먼저 앞장서 은행 안으로 들어선 청년은 손가락으로 천장 쪽 CCTV를 가리키며 소파 앞에 가 섰다. 중년 사내가 소파에 앉자, 마주 앉으며 말했다. “1등 당첨된 로또를 일부러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시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어디선가 얼핏….” “예. 사실입니다. 제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야무지게 일 처리하는 사람입니다.” 청년은 품에서 꺼낸 심부름센터 명함을 사내에게 건넸다. 사내가 명함을 살펴보려 고개를 숙일 때 청년이 바로 말했다. “당첨된 로또 1등은 세금을 떼지 않습니까? 세금 떼지 않은 당첨금 그대로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세금 떼기 전 당첨금으로?” “예. 당첨금에서 세금을 33%나 뗀다니, 우리나라 참 너무하지 않습니까? 어떤 나라는 로또 당첨금에 세금이 없습니다. ‘꿈에는 세금을 매길 수 없다’면서요. 얼마나 낭만적입니까?” 사내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아, 왜 로또를 사는지 의심스러우시죠? 이 세상에는 말입니다, 특별한 수요가 있습니다. 출처를 소명하지 않아도 되는 돈을 원하는 분들 말입니다. 1등 당첨 로또는 그 완벽한 수단이지요. 잠깐만 이거 보시겠습니까?” 청년은 휴대폰으로 영상 통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상대방이 실시간으로 현금 다발을 보여주며 자신의 재산을 확인시켰다. “거래 방법도 안전합니다. 선생님이 원하는 장소에서 현금을 건네 드리고, 돈 확인이 끝나면 로또를 받아 갈 겁니다. 친구분들 잔뜩 데려오셔도 됩니다.” 청년의 자신감 있는 표정에도 중년 사내의 팔짱은 풀어지지 않았다. 청년의 목소리가 은근해졌다. “솔직히 말해서 안 팔면 손해 아닙니까? 이건 나쁜 짓이 아니라 그냥 절세입니다, 절세. 똑똑하게 세금 아끼셔야죠. 그리고 솔직히, 로또 당첨되고 나서 조금은 실망스럽지 않았습니까? 이번 1312회 차 로또 1등 당첨자가 30명이나 나오지 않았습니까. 4억3000만원이 뭡니까, 대체. 세금 떼면 3억도 안 되죠? 이미 계산해 보셨을 겁니다. 인생 역전이 아니라 그냥 인생 여전이죠. 1억4000만원, 땅에 버리실 겁니까?” 중년 사내는 살짝 갈등하는 듯했지만 끝내 고개를 저었다. “됐습니다.” “왜죠?” “그냥 세금 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흠, 그럼 1000만원 더 얹어 드리겠습니다. 당첨 금액보다 더 가져가시는 겁니다.” “됐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답답하다는 듯 청년의 얼굴이 구겨졌다. “아니 왜 기회를 놓치십니까?” 중년 사내가 고개를 흔들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청년이 인상을 찡그리며 막았다. “잠깐만요, 좋습니다. 4억5000만원으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실수령액의 두 배를 주면 팔겠다”고 사내가 대꾸했다. “네?” 청년은 일그러진 얼굴로 중년 사내를 노려보았지만, 사내가 일어서 떠나려 하자 다급히 붙잡았다. “일단은 제가 그분께 한번 말해 보겠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까 됐습니다. 안 팔 겁니다.” “뭐라고요?” 중년 사내는 시간 낭비라는 듯 일어나 돌아섰다. 청년이 황급히 그의 앞을 막아섰다. “두 배까지 불렀는데 이렇게 매달리는 걸 보니 딱 알겠네. 로또만 어떻게든 빼돌리려는 개수작이지?” “무, 무슨 말씀을. 진짜 저희는 1등 로또를 사 갑니다!” “진짜 두 배 줄 수 있다고?” “모르긴 해도 5억까지는 가능할 겁니다.” “근데 안 될걸? 내가 경황이 없어서 저번 주에 당첨금을 받으러 못 왔거든. 난 1312회 차가 아니라 1311회 차 당첨자라고.” 중년 사내는 그대로 청년을 지나쳐 떠나 버렸다. 청년은 스마트폰을 꺼내 로또 1311회 차 결과를 검색해 봤고, 곧바로 허탈해졌다. 당첨금은 100억8000만원이었다. 김동식의 기이한 세상 논 픽선이었습니다 * 정말 세상에는 이런일도 있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헷갈리는 세상입니다
신정1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