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소동물 할 것없이 동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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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소동물 할 것없이 동물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대체로 호의적인 편인데요,
당근에 가끔 목줄없이 풀어서 산책시키는 사람들 이야기만 듣다가,
오늘 도베르만으로 추정되는 아이와,
프렌치 불독인지 불독류 아이를
공원에서 줄 안잡고 앉아계신 분들을 봤어요. 사람지나가니까 눈치보다가
도베르만 아이 목줄만 슬쩍 드시더라구요.
저희가 지나가기 전부터 그곳에는 몇분이 공놀이도 하고 계셨습니다.
만일의 상황을 어느정도 예측을
하시는 분들이라서 아이들이
좀 떨어지려하면 부르긴 하시던데,
강아지를 좋아하고, 안하고를 떠나
목줄없이 산책하시는건 명백한 불법입니다.
안일하게 내 가족이니까,
여태까지는 괜찮았으니까~
이렇게 생각치 마시고,
밖에 외출시엔 돌발상황이 항시 있을 수 있다는 것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사진자료는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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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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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수봉도서관 옆에 인공폭포 가끔 가는데 개줄 안하고 뒤에 따라가는 중년부부 있었거든요.. 제옆 지나갔는데 사람들이 우왕좌왕 하더군요.. 나중에 찾아보니 맹견였습니다.. 뒷북으로 알았는데 안가게되요 인도나 좀 걷고 와요
2번째 방법은 아예 신고를 하지 말란뜻인가 견주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어떻게 취득해서 신고하라곸ㅋㅋㅋㅋ
휴 어딘지 알 거 같네요. 목줄 잘하고 오다가도 공원에 오면 풀어두는 건 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저도 동물 좋아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들 이용하는 공원같은 곳에선 타인 생각해서라도.. 아니 본인 반려동물 생각해서라도 목줄 단단히 붙잡고 있길 바랍니다.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누구 탓하려고 그러시는지 참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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