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눔 안하게될 것 같네요
대리석 식탁을 무료 나눔하며 직접 가져가야한다고도 써놨는데, 혼자 오셔서는 자신은 허리를 다쳐서 못든다며 1층에 자신의 포터차 들고 왔으니 된거 아니냐며. 나눔하는 저희가 (여자 둘밖에 없었고 한명은 재택근무 화상회의 중이었음) 들어야겠다고 다같이 들어라고 강요하셨어요. 당근에 도와줄 분 구하거나 용달 부르자고 했는데 안하신대요. 글에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가야된다고 써놨는데 다음부터는 확인부탁한다고했는데 대리석 본체랑 나무 부분 두번이나 나를 동안 다음에 내가 당근할일이 뭐가 있겠냐며 미안하다는 한마디 안하셨구요. 저희가 근무중이었을 뿐 아니라 한명은 손목 때문에 병원 다니고 있는데 지금 손목 통증이 더해졌네요. 몸이 안좋아서 못도와드린다고해도 집 안으로 들어오신 상태에서 막무가내시더라구요. 나눔할때 잘해야하는것 같아요. 판매가 나은것 같구요. 폐기나요. 조심하세요.
숭의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