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습니다.☺ 언니가 요 며...

너무 좋습니다.☺ 언니가 요 며칠 계속 저 대신 제 자취 집 정리를 며칠 간격으로 방문해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있는데 아~ 꼭 본가 집에 있는 느낌입니다.😅

미안하니 하지 말라고 해도 언니가 좋아서 하는 거니 너만 귀찮아하지 않는다면 부담 갖지 말라고 하네요~🥲

아~ 막 어지르고 지내다가 이젠 맘대로 막 못 어지를 거 같아요. 언니가 롱디 커플이라 그 혜택을 제가 많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의 느린 손으로 제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닭 안심살 볶음밥을 오랜만에 만들어 봤습니다.

언니가 너무 맛있게 먹길래 괜찮으면 남은 거 싸 줄까??? 하고 물으니 너무 맛있다며 너 안 먹으면 싸 달라고 해서 도시락에 포장하면서 흐뭇했습니다~😁

밥과 디저트로 배부르게 먹었으니 언니 바래다 줌서 도림천 산책을 좀 하고 올까 하다가 어느새 침대와 물아일체~👉👈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