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데려온지 벌써 4주차네요!!🐈
동네에서 8월부터 매일같이 보러가던 냥이를 날씨 추워지니까 도무지 안되겠다 싶어 데려온지 벌써 4주차가 됐어요! :) 처음에 먹긴 엄청 잘 먹는데 설사도 심하고 혈변까지 봐서 병원가서 예방접종, 장염치료, 구충제 급여까지…! 4주차 됐는데 벌써 들어간 돈은 50만원이 넘네요ㅋㅎㅋㅠ (그래도 지금은 설사도 잡히고 털에 윤기도 돌기 시작했답니당ㅎㅎㅎ) 부모님이랑 살때 키우던 동물들 외로 제 스스로 책임지고 키우는 동물은 처음이라 더 애정도 가고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처음 왔을때는 3.8키로 였는데 벌써 4.3키로로 쭉쭉 성장하고 있는 모습보니 오동통통 예뻐요 벌써ㅠㅠ👀 양치도 잘하고, 잘 놀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예쁜 저희 냥이 보시고 눈호강 하고 가세용 :)🫶🏻
홍제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