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이지 않나요??ㅠㅠ 남...

첫째로는 안 쓴 사람들 잘못이지만 둘째로는 그렇게 해도 처벌을 하지 않는 지자체 방역수칙이 잘못이죠.

보행흡연은 현행법상으로 취식행위로 분류되어서 마스크 미착용이 허용되고, 지자체에서 시장 부근은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아서 시장에 둘러싸인 남구로역이 그런 상황에 놓인 게 가장 크죠. 게다가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1차 착용 권고를 무시했을 때만 부과가 가능하고, 그것도 2차례에 걸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과태료 부과가 가능함요.

민족성.. 그게 원인일수도 있겠죠. 근데 그보다 더 큰 원인이 위에 떡하니 있잖아요. 만약에 이 상황을 해결해보고 싶으시면 시간 조금만 할애하셔서 관할 구청이나 유관 기관에 민원 접수하시길.

마스크쓰다가 아무도없는 벤치에서 잠시 피톤치드 향 맡는정도는 괜찮겟죰.,. ? 그래도 항시 마스크시대
저흰 코시대사람들이니까 무조건 쓰긴해야..

진짜 구디쪽이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성별나이 관계 없이 턱스크 하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짜증나면서도 씁쓸하네요..

밖에서 활동할때는 내집도 아닌데 서로 배려하고 선을 지겨야하는데 접종을 받았다고 방심은 금물이죠. 아직은 마스크는 당연히 착용해야죠. 암튼 벌리 피해서 가야죠.

급발진 요 ㅋㅋㅋㅋㅋㅋ노마스크 위험하죠.지켜야할.도리죠 서로를.위해서 수고하셧습니다. 편히주무세요

아예 마스크 없이 다니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누가 보면 2019년인줄 알겠어요

와 없이 다니는건 쫌 선넘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