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마트 청구점 폐업?
늘 가던 대백마트 청구점이 며칠만에 갔더니 없어지고 갑자기 그자리에 무슨 매트로 마트인가 짓고 있네요? 지난주 갔을때만해도 멀쩡했는데 예고도 없이 없어졌어요. 갈적마다 포인트 쌓아놓고 한번도 안썼는데 혹시 대백마트청구점 폐업관련이나 미사용 포인트 사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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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댓글 수
6맛집
얼마전에 수성도서관, 화랑공원 갔다가 옆에 있는 “
정담아 김밥 “ 에서 식사했는데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가게는 작은데 깔끔하고 음식도 맛이랑 가격이 적당 가볍게 한끼하기 좋아요~! 오랜만에 수성도서관 갔는데 싹 리모델링해서 새책도 많고 깨끗해서 놀랐어요! 동네분들도 도서관 한번씩 들려보세요!
조회 517
- 만촌동·
울동네 다녀가셨군요. ㅎ 저도 화랑공원은 가끔 가는데 도서관은 머슥해서 바라만 보고있어요 !
- 공평동·
원래 도서관 낡아서 읽을 책이 별로 없어서 잘 안갔는데 이번에 갔다가 놀랐어요~! 새책도 많고 깔끔해져서 책읽기 좋아요 😋
- 만촌동·
혹 노트북 들고가서 공부할 공간도 있을까요?
- 공평동·
네 있어요!
- 만촌동·
함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신암5동·
저도 가봐야겠어요~
- 방촌동·
거기 리모델링한다고 한건 예전에 봤는데 그렇게 잘해놨군요 ㅎㅎ 가봐야겠어용 ^^
- 공평동·
잘해놨더라구요^^ 아주 깔끔합니다.
- 공평동·
새책 많아져서 좋아요😭
- 공평동·
책 빌릴때 대출카드 필요해요! 가서 만들거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면 모바일대출증 만들 수 있어요
- 만촌2동·
저도 여기 김밥집 좋아해요! 가끔 사먹는데 깔끔하고 양도 꽤많더라구여
- 만촌1동·
여기진짜 맛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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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노리 내일 입양신청서 작성하러갑니다
당근에서 만난 인연 새가족이 되어볼려고합니다. 임시보호처 2번이나변경되어 예민할뻔도 한데 잘적응해준 자식.. 집에 누나형들이많아서 정신없을텐데 잘 어울려준 자식.. 너무기특하네요 다섯째는 많이 고민하기도했고 임시보호만할려고했지만 또 다른곳가서 적응하는모습 생각하니 슬프기도하고 마음아파서 입양하기로했습니다 벌써 정이많이들었나봅니다. 아무튼 우리 노리 잘지내고있어요! 앞으로도 잘지내보자 노리야
범어3동·반려동물·좋아요 수33댓글 수20거래예약후 잠적
날도 추운데…밖에서 기다리다 감기걸릴듯.. 급처님 매너 좀 지켜주세요. 어디 박제하고싶어 올립니다.
효목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2댓글 수3금요일마다 퇴근시간대에 화랑로 자전거로 달리시는 여성분...
그 쪽 인도에 자전거 도로가 없어서 차도로 달리시는 것까지는 이해합니다만 차도 중앙으로 달리시는 모습을 한두번 본게 아니네요 사고 날까 걱정됩니다...
효목2동·일반·좋아요 수5댓글 수4용달차
유천동에서 효목동까지 쇼파 실어주실분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효목동·일반·좋아요 수0댓글 수8장기연애 후 이별...
장기연애 후 이별...십여년을 만났네요..항상 곁에 있었기에 때론 혼자이고 싶었고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막상 혼자가 되니..내가 무엇을 좋아했고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무엇을 더 비워내고 무엇을 더 채워야 하는지..사람이 참 간사하네요..내 주말은 항상 그 사람과 함께였는데..그렇게 바라던 혼자인 주말엔 이젠 뭘 해야할지..멍~하니 보낼 뿐..이것저것 해볼려고 하나..나이가 드니..사람들 만나는 것도..술을 먹는것도 이젠..별로네요..님들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신암3동·고민/사연·좋아요 수8댓글 수41자취방 입주청소…??? 좁은데..
곧 자취방에 입주하는데 생각보다 방이 꽤 작은 원룸이라 입주청소를 업체에 맡길 필요는 없을 거 같고.. 적은분이 와도 충분한지 고민 중이에요. 방 자체가 넓진 않은데 베란다나 신발장 쪽은 먼지가 꽤 쌓여 있어서 혼자 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ㅠㅠ 혹시 좁은 원룸 입주청소 적은인원이 와서 해도 충분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래도 전문 업체가 여러 명 오는 게 나을까요? 처음 해보는 거라 기준이 전혀 없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효목동·고민/사연·좋아요 수4댓글 수7제일 무서운 말 을 고르시요
철수와 영희는 3년의 연애끝에 결혼을 했다 1... 오빠 다시태어나도 나랑결혼할거야? 2... 오빠 나한테 할말없어? 3... 오빠. 나 살찐거 같아? 3... 식당가서"아무거나 시켜"
효목동·일반·좋아요 수6댓글 수13저만 시내 지하상가에서 지하철 어렵나요
서울 살다가 대구 내려왔는데 지하철 타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근데 와 출구번호 겁나 작아서 길도 찾기 힘들고 안내판도 몇개 없어서 갈때마다 혼란스럽ㅠ
범어동·고민/사연·좋아요 수3댓글 수9채팅후 잠수 타는 인간들
요새 자꾸 인사만 쳐 보내고는 잠수타는 사람들 아니 그놈의 인사는 왜 자꾸 보내요? 안부인사 쳐 묻는거도 아니고 뭐하는 인간들인지;; 사겠다 하고 시간까지 정하고는 당일날 낮부터 잠수타지를 않나, 약속을 했고 지키지 못할땐 상황설명후 못살거 같다라고 하는게 일반적인 태도 아닌가요. 못배워서 그런가 ;;
만촌동·고민/사연·좋아요 수10댓글 수17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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