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쓰는 일을 하고 피곤에 쩔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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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를부탁해
남양주시 다산1동
- 매너온도
- 36.5°C
발바닥이 까만 브리티쉬숏헤어 냥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몸쓰는 일을 하고 피곤에 쩔어도, 이녀석과 놀 생각만 하면 엔돌핀이 생기는것 같아요. 저처럼 덩치큰 남자도 고양이 매우 좋아할수 있습니다.ㅎㅎ
현재 나이는 1살반 정도 됐구요, 참고로 매일 참외를 먹는답니다. 저희집은 츄르를 안먹여요. 츄르에 염분이 너무 많아서 냥이 건강에 정말 나쁘다고 해요. 특히 길고양이 불쌍하다고 츄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가들이 물을 평소에 잘 못먹기 때문에 츄르 먹음 신장이 안좋아 진대요.
나머지 음식 사진은 그냥 자랑하려고요..ㅋㅋ
힘든일 한다고 먹을꺼 매일 잘해주는 아내에게
그냥..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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