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냄새때문에 창문을 제대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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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때문에 창문을 제대로 열기가 힘드네요ㅜ 다른사람한테 피해간다는걸 모르는걸까요?
승질이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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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무조건 흡연자분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비흡연자이고 냄새에 많이 예민한 저로서는 자는동안에 집안으로 들어오는 진한 담배냄새가 힘들어 위로 받고자 투정(?) 부린거죠. 제가 글을 올린 시간은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이었죠. 급하게 창문을 닫아 방어를 할수도 없어 냄새가 집안에 가득했죠ㅠ 공감해주시는분들 덕분에 위안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파트 살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겠어요ㅡ 어쩌면 저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웃에게 피해가는 행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조금씩 배려 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 담패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담배연기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의 마음은 한편으론 이해가 됩니다 담배연기도 인체에 해로운 것도 분명한 사실이구요 하지만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담배피우는 사람도 그냥 모여살아야만 하는 우리사회의 일상이고 같은 친구가 옆에서 피우고 아래층에서 담배를 펴도 그냥 무덤덤히 받아드리는 편입니다 삼산동에도 금연 아파트도 봤습니다만 아마 전세계에 천세대 아파트에 금연하는 아파트는 없는걸로 알고 있고 우리나라 만큼 규제하는 나라도 흔치않는건 분명합니다 제가 가 본 몇개의 나라는 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흡연을 자유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고 많은 질타가 올것 같습니다....담배 피는 사람위해서는 절대 아니고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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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층 원룸인데 같은건물도 아니고 동네 다른 사람들이 여러명 번갈아서 꼭 그 앞에서 담배를 펴요… 왜 그 자리가 좋을까요? 참…그냥 자기집 앞에서나 옥상에서 피면되지 꼭 몇걸음 걸어와서 저희건물 앞에서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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