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있던 아이이며, 밥을 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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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미
김미미
남양주시 호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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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언니냥이와 조카냥과 함께 셋이 늘

붙어있던 아이이며, 밥을 주러 나가면 단 하루도 빠짐없이 뛰어와서 제일 반겨주던 아이가 3일째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성화와 범백치료등으로 저희집에서 케어 후, 식구들 곁으로 방사한 후 오랜 기간 식구냥이들과 함께 케어해주던 아이이다 보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저희집에서 케어 중일때도 새벽1시만 돼면 식구냥이들을 찾는지 구슬프게 울던 아이라 지금 낯선곳에서 늘 함께 하던 식구들을 찾지는 않을지 너무 속상하네요ㅠ
코숏이나 털색이 회색으로 특이하고 이쁘고 사람손을 타다보니 입양목적이나 반려묘로 데려가셨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 아이들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중성화 후 언젠가부터 손을 타기 시작해서 늘 안좋은 일을 당하지는 않을까 늘 걱정스러운 냥이들이 였습니다.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도 상관 없으니 아이를 보호중이 시거나 목격하신 분들은 언제든 부담갖지 마시고 소식 부탁드리며 제보 전화나 문자 부탁드립니다.
오늘 누군가 데려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중성화 및 치료등으로 아이의 소유를 주장하는게 아닌 별탈없이 잘있는지가 너무 걱정이 되니 부담갖지 마시고 꼭 소식 부탁드립니다.
***-****-****

∙ 조회 198

댓글 13
3

김미미
야고
남양주시 호평동

오늘아침이요

김미미
야고
남양주시 호평동

겁이 많던데. .지나가면서 잘있나 보는정도라. .다시못본다니 서운하지만 부디 좋은분 만났으면 . .

김미미
김미미
남양주시 호평동
작성자

사진 감사드려요
오늘도 퇴근하고 나가서 열심히 찾아봐야 겠어요ㅠ

김미미
야고
남양주시 호평동

오늘아침인데 바닥 깔아준분이 데려간건 아닐지

김미미
야고
남양주시 호평동

아침마다 보던 아이인데. . .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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