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쪽 근처에 미친(?)사람...

저도 진짜 고통받고 있어요.. 요즘엔 더 미쳤는지 새벽에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ㅜㅜ 문 다닫아도 들려요

저만 고통받는게 아니엇군요…. 여름이라 문 열어두고 살아서 정말 잘들려요 아침에 모닝콜이 필요없어요…

최근에 그 길 건너 교회쪽으로 이상한 남자도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ㅠ

그래서 아는사람은 그근처로 이사안하는데 ...모르는 타지사람은 살다가 놀래죠...

화양동에 유명하신 분 두분 계신걸러 알아욥,,,,

헐 ㅋㅋ세상은 요지경이군요

여자분이신가요? 화양동에 소리지르는 여자분 계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