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시키는거 좋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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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키는거 좋죠
근데 대소변은 남들 피해 안가게끔 견주분이 신경쓰셔야 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 오후 5시반에서 여섯시 사이 구 세이브마트 후문쪽에 차량을 주차 해놓고 제 차앞에 오토바이 주차시켜놓고 오토바이 블박 메모리 제거 중 이였습니다
중년 아줌마 두분이서 차 근처에서 웃으면서 떠들더라구요
얘가 저런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면서 웃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5분정도 뒤에 차에 갔는데 차 휠이랑 타이어에 오줌을 싸놨더라구요ㅡㅡ
강아지가 소변 보고 있는걸 쳐다보면서 웃고 떠들던거였어요
하... ㅡㅡ 다행히 건물 입구에 cctv가 있고 차량 블박에 음성까지 다 녹음되서 누군지는 확인했고 어디든 공개하고 싶은데 참고 있네요 참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쪽길로 자주 다니는 사람들 같은데 생각 같아서는 영상 캡쳐해서 얼굴과 상황을 인쇄해서 길 벽에 붙여놓고 싶네요...
그런 소수의 개념없는 사람들때문에 아무죄없는 사람들이 욕먹는건 아는지 모르겠네요 아.. 또 생각하니 혈압이 오르네요..
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건가요?
∙ 조회 869
댓글 13
강아지들이 마킹 해선 안되는 곳에 마킹하려고 할 때는 목줄을 살짝(아주 살짝) 잡아당겨주면 되는데 그런 훈련을 해본 적도 없고,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안타깝습니다ㅠ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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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진짜 공개하세요 그래야 경각심을 가질수 있죠
저희 빌라도 아침에 개 산책 시키면서 소변을 보게 하더라고요~
뭐라 해도 대꾸도 없이 가버리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산책할때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저도 화내시는 마음 너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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