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요 잘아시는분
저는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윗집에 살던사람이 전세사기를 당했는데 그래도 보험을 들어나서 보험금을 받고 이사를 나갔고 부동산 몇군데서 왔다갔다 하더니 한곳 부동산이 수리도하고 집을 어느새 이것저것 손 보더니 외국분에게 월세를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저희집에 물이새고 있어 전화를하니 바로 수리는 해 주셨습니다 근데 천장 인테리어는 못해준다고 하네요 한달전에 저희집은 인테리어를 했거든요 근데 천장이 물도먹고 합판이 물먹어 부셔진거 같은데 ... 왜 못해주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집을 산게 아니고 채권자라고 하네요 그럼 왜? 윗집 월세는 받아가냐 했더니 자기가 이집 수리하면서 얼마를 쓴줄아냐고 자기는 주인한테 위임받았다고 저희집 수리도 해줄 필요 없는데 물샘이라는 어쩔수없이 해준거라고 하네요 윗집 주인은 빚이 많아 연락 두절 맞고요 채권자가 월세은 받아가지만 수리는 안해 주는게 맞는건지요? 저한테 등기본 등본 발급 받아보면 주인 주민번호있으니 민사소송을 걸던 뭘하던 하라고하네요 이런거에 잘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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