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제맘이랑 똑같네요

안타까운 댓글들이 많아서 한마디 씁니다..

저또한 어린시절에 여러번의
장사 실패로 더이상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한강앞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죽을 용기는 없더군요..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
문득 책속에 길이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다음날 무작정 서점에 갔습니다.

금전적으로 고민이 많을때라서
돈과 제태크에 관한 책을 보기 시작했고
한두권 보기 시작한 책이 열권
오십권 백권이 넘어가면서
지금40대 초반에 많은 부를 이루고 건물도 사고
일을하지 않아도 평생먹고
살수 있는 돈을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랑하려고 이런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주변에 고만고만한 사람들과만
어울려서 살다보면
절대 그정도 싸이즈 이상의
인생을 설계하고 잘 살수없습니다.

삶이 정말 힘들다면
책을 읽으세요..
책속에 길이 있습니다.

한두권 보는게 아니고
한분야..예를들어서
부동산 이라면 부동산에 관한
시중에 출판된 모든책을
읽으세요..
더이상 내가 모르는 내용이
없을때 까지 읽고

책에나온 내용들을 조금씩
실천에 옴겨 보세요..

장담하는데 당신의 인생은
180도 바뀝니다..

지금 우리는 호강에 겨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먹고 자고 생활하는데
문제 없이 살아갈수 있습니다.
생계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 다음은 자신의 마인드와
노력의 문제입니다.

지금 아프칸 사람들을 보세요.
당신보다 나을까요?

당신의 인생은 국내에서
상대적 일때 힘든것이지

아프칸과 비교하면
너무도 평화롭고 안정감 있습니다.

일단 방청소나 산책
커피한잔!
사소한것부터해보셔요
기분이좀나아질꺼에요
화이팅^^

저도 가족들이 다 떠났어요~이런 글 읽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혼자 밥먹고 아침 일찍 알람소리에 일어나서 직장가서 일하고~그리하여도.... 힘내고 살아봐요.

살아주세요 아직 행복한일들 많이남아있어요

저두 그래요...정신적으로도 맘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 천호대교 왔어요

혹시 떡볶이 좋아하세요?
아님 찰순대는요?
건대 동문회관이랑 가까우세요?
내일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시간 있으세요?
제가 떡볶이랑 찰순대 대접하고 싶은데요
잠시 들러서 가져가셔서 맛있게 드셔주실래요?
저희 매장 메뉴에는 없지만 망고스무디 있는데 망고 다 때려넣고 만들어서 맛있거든요
망고좋아해서 메뉴 만들어놓고 메뉴판에 안넣어서 저혼자 만들어 먹는데 이것도 한잔 같이 드릴수 있어요
망고 안좋아하시면 바나나스무디 드릴게요
저희 과일 스무디는 제가 맛있게 마실려고 만든 메뉴라서 과일맛 진짜 강하고 맛있어요
떡볶이랑 순대에 목메이면 시원하게 마시면서 드심 좋아요
부담 가지지마시구 혹시 진짜 오실수 있으면 잠시만 들리세요
오신다고 답변주시면 위치 알려드릴게요

저도 그랬었어요 한고비 넘기면 그나마 괸찮아져요 그냥 버티세요 다들 힘든데 버티는거예요
님만 힘든게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