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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길고양이가 차 본넷 위에 점프하고 기스내며

돌아다니는거보면 ......

조회 319
댓글 정렬
  • 여의도동·

    미치죠 ㅠ 새로 싹ㅡ 새차한 차에 아침에 나가보니 길냥이들 발자국 천지. 정말 ㅡㅡㅡ 그후로 이뻐보이지가 않아요 ㅠ

  • 심곡본1동·

    그 피해자 여기있습니다~~ 차량도 검정색인데 길고양가 차 본닛 지붕 트렁크 다른고양이랑 얼마나 싸웠는지 발톱 긁은자국하며 털빠진거 털로 싸우면서 얼마나 비비신건지 잔기스가 정말 말도못하게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있는데 참고로 그싸운날이 광택 하고 유리막 코팅까지 해놓은거라 광빨이 장난 아니였는데 자고일어나서 주차장으로 나가니 욕이 신바람처럼 나오더라고요

    • 여의도동·

      저는 어릿광이었군요 에효ㅡ 가면 갈수록 사람대우 하라 난린데 큰일이네요 아오!!!

  • 진천동·

    차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속탐.. 휴대폰 오래스면 생활기스처럼 차도 비에 바람 흙에 손상갑니다..

    • 가산동·

      비에 바람에 흙에 손상 가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아무렇지도 않죠~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ㅎㅎ.

    • 진천동·

      그럼 차고에 두거나 싸두는 방법은요? 우리 아부지는 차 밖에 두는날에는 꼭꼭 싸요 차밖에 모름 근데 습관이 안되면 이것도 힘들거 같아요..

    • 가산동·

      여자가 가방을 좋아하듯이 남자가 차 외장관리를 좋아하는 것도 같아요ㅎㅎ. 가방도 누군가에겐 그저 소모품이지만 들고 나가서 비 맞고 눈 맞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안본 사이에 어떤 동물이 발톱으로 가죽을 죄 긁고 가면 열 받잖아요. 차도 누군가에겐 그저 소모품이지만~ 부품부터, 외장관리에만 수십, 수백 쓰며 지하주차장에 놔도~, 지상주차장에 놔도 고양이들이 발톱 자국으로 기스 쫙쫙 내놓으면 그것도 다 들인 돈에 뭐에 열 뻗치죠. 물론 차에 저렇게 씌우면 좋지만요, 샤넬이나 에르메스 클래식백 들고 나가서 위에 사진처럼 포대기 싸놓으라 그러면 짱나잖아유 ㅋㅋ 심지어 저거 엄청 귀찮고요... 무슨 말씀이신지는 압니다만 개인이 소중히 여기는데에 차이가 있고~ 불가항력적 자연에서의 피해와는 전혀 다른 문제 같아요 비. 바람. 흙 같은 자연을 뭐같은놈이라 그러며 욕하는 사람은 없죵...

    • 진천동·

      그렇군요 저는 차가없어요 그래도 도움될까하고 끄적여 봤어요... 그렇네요 가방은 실증 나거나 긁히면 중고로 팔면되지만 차는 다르네요.. 쉽게 못 팔고 소듕하겠군요.. 그치만 자연도 그러하듯 동물도 신이 만들었으니 뭐 이유가있겠죠 이건 답이 없네요 ㅠ

    • 가산동·

      그러게요ㅎㅎ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맞는 말씀이네요 길냥이들 앞으로 그러지말라고 보이면 츄르라도 하나 주면서 달래야겠슴당!!!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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