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순이 되서 9월목표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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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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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좀 하려구요.
요즘 집순이 되서 9월목표를 책 10권읽기로 정하고 당근에서 도서 검색하던중 새책을 5권에 1만원에 내놓으셨는데 보통새책들은 한권에 오천원?그정도에 내놓으시더라구요 마침 제가 읽고싶었던 책들이기도 하고 조금멀지만 차로(15분)찾아갔습니다. 직장 생활하셔서 현관앞에서 찾아가기로 하고 갔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책하나하나 포장하시고 또 에어캡으로 전체포장
그리고 쇼핑백포장 덤으로 책2권에
현대인의필수템 마스크 직접구워주신 쿠키(이쿠키뭐죠?시나몬향이나면서 너무맛있어요)
마지막으로 손편지까지...
말씀도 너무 예쁘게 하셔서 천사인줄 알았다니까요.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것같네요.
∙ 조회 13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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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율동
정말 두분 다 좋은 분들 이군요ᆢ^^
저두 책 구해놓고 차일피일 하던차인데ᆢ
요즘 날씨가 책읽기에 정말 좋은 날인것 같네요ᆢ
영의 양식과 마음의 양식ㆍ건강의 양식ㆍ
모두 채우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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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5동
작성자
추천은 아니고
그분이 구립도서관 자주이용하는데
다읽지 못하고 반납했던 책들이 많았나봐요
그동안 빌렸던 도서들을 다 읽기만 했어도 지금 30억 부자가 되어있었을 거란 말에
독서의힘이 엄청난 거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거든요.
최근 배달의민족 대표도 엄청난 독서광이란 말에
역시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독서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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