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갑자기 단수에요???? 미친거아니에요??
아무런 공지도없고 퇴근했는데 갑자기 물도안나오고 뭐에요??
운정4동·생활/편의·모르는데 동패동 주변으로 성인 피아노를 배울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치고 싶은 곡보다는 피아노랑 친해지고 싶습니다!
롯데리아 위에 실용음악 학원에서 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목동동에서 레슨하고 있어요! 기초부터 즐겁게 레슨해드리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구나 학원을 운영하시는건가요?!!
학원은 아니고요~~ 집에서 하는 홈레슨이에요^^ 레슨중이라 답이 늦었네요~^^ ***-****-**** 편하게 전화상담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저도요!! 성인 피아노 다녀보려고하는데 혹시 알아보셨어요???
댓글과 지도로 학원 찾아본게 전부입니다ㅠㅠ
성인 중심은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그나마 괜찮아보였던게 라온이랑 책향뮤직? 거기인 것 같아요!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네!!ㅎㅎ 저는 오늘 한번 갔다와볼게요 :)
좋은 소식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근처에 음악학원 찾아보시고, 성인 취미반 있는지 직접 문의해 보시는게 제일 빠르실거예요! 제 프로필 동네 홍보 글 보시면, 피아노 레슨생 모집중입니다. 😊 관심 있으시면 한번 스르륵 읽어봐 주세요. 소중한 취미 생활 파이팅입니다!
아무런 공지도없고 퇴근했는데 갑자기 물도안나오고 뭐에요??
운정4동·생활/편의·파주 이사온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 전에 살던 지역에선 보이지 않던 특 히나 여성 기사님들 이어폰 끼고 통화하시는 거 매우 잦네여,,, 잠깐 통화하는거야 그렇다 쳐도 어머니뻘 기사님들 운행 내내 통화하세요 버스회사 전화해도 달라지는 거 없고,,, 처음에는 여성 기사님들 많이 보여서 같은 여자로써 대단하시다 느꼈는데 일산까지 출퇴근 30분 40분,, 그 동안 내내 큰소리로 통화하시고 운전은 정거장 마다 급정거 앞에 차라도 끼면 들으라는듯 욕하시고 오늘은 운행중에 교하도서관 지나는 길에 버스 세워두고 본인 무료나눔 물 받으러 가야한다고 다녀오시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운행하다 앞에 세우고 물받으면 된다 하시는게 기사님들한테 연락하는거 같은데 이게 제가 예민한건지,,? 왜 달라지는게 없는지 의문이네여,,
운정3동·생활/편의·2리터 생수로 28개 56리터네요. 0세아기 포함 세식구인데 아껴 써도 이정도네요.. 아 정말 화납니다. 06시에 공사중 사고난걸 정오가 넘어서 물 받으라고 문자 하나 보내고 30분도 안지나서 단수하고.. 평소에 쓰잘데기 없는 일로 수시로 안내문자 보내면서 제일 중요한일은 이따위로 하네요. 파주시 대단히 실망입니다.
운정4동·동네사건사고·12전엔 나오게 한다더니ㅋㅋㅋㅋㅋㅋ #단수
운정3동·동네사건사고·새벽인데 집집 마다 불이 켜지네요.. 진짜 필요할땐 긴급문자는 오지도 않고.. 날은 점점 밝아 오고.. 집집마다 그분들이 쓰나미처럼 밀려 올텐데.. 이걸 .. 어찌 감당하라고 이러는지? 공사는 끝났다고 하는데..소식은 없고.. 답답 하네요~
야당동·생활/편의·물안나오는곳 동네 지정해서 물차를 대주던가 해야지 화장실 어찌하라고 이러는지 미치겠네요. 그놈에 물은 18시부터 전부 공급한다하고는 또 바뀌고 뭐하는짓들인지 성질나서 돌겠네요.
운정5동·동네사건사고·없을꺼 같지만 혹시나 물 나오는 집 있나요 샤워를 너무 너무 너무 하고싶어요 안 씻은지 4일차라서 옹늘은 퇴근후에 씻어야징 하고 퇴근 했는데 단수라서 ㅜㅡ
야당동·생활/편의·거의 뭐 재난 수준이네요... 생수 나눠준다고해서 받으러 갔다가 답이 없어서 그냥 돌아 왔네요.. 물 나오는 집 부럽습니다요🥲
운정3동·동네사건사고·야당동만 물이 안나오는건가요? 동패동 등등 조금씩나온다는데 아~화장실때문에 밥도 못먹고 12시 전에는 물나오려나?
야당동·동네사건사고·와… 어제 밤늦게 올린 글인데 아침에 보니 인기글 1등이라니,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놀랐어요! 혼자 일하는 고독한 개발자라 글재주가 없다 보니, 간만에 올린 글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렀던 것 같아 이렇게 다시 정리합니당. 술자리에서 “북한은 사실 파주다”라고 한 친구는 원래 재치 넘치는 장난꾸러기 친구예요 ㅋㅋ 그냥 다 같이 웃고 떠드는 분위기였고, 파주를 주제로 던져진 유쾌한 농담으로 한바탕 웃음을 나눴던 상황이었어요! 확실히 같은 문장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시선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 저는 파주에 사는 게 너무 좋아요! 댓글로 파주 장점 적어주신 분들 말씀도 완전 공감합니다. 강남은 너무 복잡해서 다시 살고 싶지 않고, 파주는 도로·공원·환경이 다 마음에 들어 정 붙이고 사는 중이에요. (며칠 전 단수만 빼고요 😂) ㅡㅡ 아래 원문 ㅡㅡ 얼마전. 일산, 고양시 덕이동의 전원주택에 살다가.. 더 먼 곳, 파주로 이사를 했다. 전원주택이 좋아 보여 이사를 했었는데... 1년 살아보니, 오래전 살았던 양평 전원주택보다는 정반대였다. 워낙 오래된 집이기도 했고.. 야당역 근처의 괜찮아 보이는 빌라로 이사를 마치고 이제 석달이 지나고 있는데, 이전 전원주택의 주거환경이 워낙 열악했던 탓이지.. 이사한 이 집은 마치 천국같이 느껴진다. (워낙 오래된 전원주택이었는데, 도시가스가 아닌 심야전기였다는.. 50~60 넘는 전기세 폭탄! ㅎ 밤에는 온갖 애완 바퀴벌레, 2층 테라스에는 청개구리 놀이터, 겨울에는 들녘 거센 시베리아 냉풍이 방안 가득.. ) ...... 지난 9월 말. 오랜만에 강남 친구들 모임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모처럼의 친구들 모임이라 격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달전에 파주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니 친구 한명이 말을 꺼낸다. '아.. 파주? ... 그런데, 거기 사실 북한이잖아. ' '???' (헐.. 그러고보니 파주가 북한과 가장 가까운 도시라, 그러..네?! 그런가? ) 그리고 이 친구, 다음 말이 걸작이다. 'ㅋ 동무! 오랜만에 남조선 오니 어떠네?(북한 사투리로… ㅡㅡ) 파주가 북한.. 인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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