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년이 다되어가는데 남의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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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이 다되어가는데 남의집식당일만 전전하며 살아온삶이 너무나끔찍할정도루 힘이듭니다 혼자책임져키운 아이들은 다행히 잘커주어서 이제성인들이 되었네요 이제라두 그동안 꿈꿔만왔던 내조그만 가게 열평남짓한 거라두 가져보려하니 너무나힘들구 버겁네요 열심히살았어두 이룰수없는건지 잡힐듯 잡히지않네요 답답한맘에 잠못이루구 소주반병마셔봅니다 다들힘네시구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노력하지 않는자들한테 희망의등불이 켜지지 않길바래요 서글픈밤이네요
∙ 조회 771
댓글 40
듣던중 반가운 소리 ㅎㅎㅎ
아이구 축하드려요
잘되실겁니다
노력한 자만이 기회도 있는건데
고생 많으셨어요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예요
생각하고
실행 옮기시고
옮기신거를 결실 맺고
훌륭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지세요 앞으로도 화이팅이예요
일하시다 분명 힘드실 고비 있으실거예요~
그래도 지금 마음처럼 꿋꿋히 잘 견디실거라 믿고요 응원합니다
기분 좋네요^^
홧팅이예요^^
드디어 요양보호사 시험합격해서 자격증취득을 했네요 응원들 많이 해주셔서 좄은결과 만들었어요 주야간보호센터 쪽 일을 해보구싶은데 많은 소개부탁 드려요 화이팅 하며 살고싶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너무 힘들고 어려울때 모든 이야기 남들한데도 형제들 한데도 못하고 너무 힘들때 교회를 찾아가서 그곳에서 위로받았어요 하나님께 모든것을 말할수있으니까요
어쩌면 잘된건지도 몰라요~~
요즘 같은 때는 섯불리 뭘 시작 했다가 더 힘들어지고 없던 빚이 생겨서 울상 짖는 소상공인 분들 많으시잖아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 이럴수록 현명하게 안정권에서 모으진 못하더라도 생활하고 빚지지 않고 견뎌 본다는 맘으로 때를 기다려 보세요~~~
더 좋은 시기에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려고 그런거 같은데요~~
요즘은 평범한 일상도 감사한 맘으로 받아드려야 하는 시절이라 참 안타깝고 서로 보듬고 가야 할거 같아요~ 요즘 태어난 아가들 마스크 쓰고 다녀서 말이 늦다네요 ㅠ
입 모양 보고 말을 배우는 것도 있는데 웃음도 못 배우고 표정도 못 배울까 덜컹 가슴 내려 안지 뭐예요 ㅠㅠ
그러니 조금 천천히 사업 하시는게 오히려 잘되시려 그런거라 생각하고
힘내세요~~좋은 날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한말들 많이해주셨는데 결국엔 꿈이이뤄지지 못했네요 정말잡히지않는 인생입니다 더욱 노력해서 다음을 기약해야 될꺼같네요 다들 희망의 메세지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좋은 일자리 주시구싶으신분은 연락좀 주세요 더 노력해서 살아볼랍니다
가게오픈전 여러가지 많이 생각하셔야 될거에여 고깃집 이냐 밥집이냐 위치는 어디서 맛서비스 원가계산해서 마진등등 하시기전 도움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컨설팅경험 있으니 제가아는것 알려드릴게여
화이팅 ~ 하시고 힘내세여^^
만물의 창조주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세요 자존감이 생길겁니다 세상은 학력이나 소유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요 그래서 못 배운사람이나 가난하고 약한 자들은 대접못받고 천대받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 다 귀하다 하십니다 당신이 만드셨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외모나 그 사람의 가진것을 보지 않으세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세요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실겁니다 ^^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지고
꿈을 꾸는 시간이 버거워집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아이들을 다 키운게 돈 모아둔거 보다 훨씬 갑진 것이고 그 이상의 보람은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 동안 책임감 있게 부모 역할을 다 하신것도 대단한 겁니다
그러느라 지치기도 하셨겠지요~
뒤 돌아보면 그렇게 부모 역할도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한 고비 넘기신걸 오히려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부터는 가벼히 뛸 수 있겠네요
한발 한발 천천히 건강 조심 하시고
가보세요~~
잘 될거라 믿어요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성인이 되도록 아이들 키우신건 바로 성실함과 책임감이 있으신거니
어떤면이든 성공하려면 님의 바탕이되는 본질의 성향이 그러하다는 겁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즐겁게 하루하루
열어 보시다 보면 꼭 등불이 켜질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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