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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나요? 응가치우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 차타고 지나가다 자기 사는 동 앞이라고 냄새난다고 소리지르고 난리치셔서 제가 동네 분위기를 모르는지 해서요. 주민들 피해갈까봐 하네스 줄 바싹 당겨잡고 배변봉투 물티슈 휴지 심지어 물통까지 들고 다니는데...진짜 흔적도 안남기고 치우고 다니는데..ㅠ 서울에서 화곡동. 이태원 살다 4년전 수원와서 성대앞... 애들 학교. 직장 때문에 이사 자주다니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런다는데 처음이사와서 그쪽 동은 처음이라 당황하고 황당해서...이쪽 동네는 아파트 반려동물 관련 규약이 따로 있나 해서요. 단지안에 애견 다들 끌고 다니시길래 괜찮은줄 알았는데...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우리개 눈치가 있어서 야단 맞았다고 생각하는지 산책 갔다와서 간식줘도 종일 놀지도 않고 방석에 웅크리고 있네요.
견종은 시츄 6키로 인데...치우는 10초 동안 냄새가 집안까지 심하게 날까요?
몰랐는데 이사와서보니 오래된 아파트라 집안 하수구 냄새가 많이 심하던데. 자기 집 냄새를 오해하시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조회 652
댓글 9
이쁜강쥐가많이 놀랬나부다ㅠㅜ
아, 진짜 잘치우시는 분이 욕먹다니요, 뭐 이런 일이.
수원 이사오셔서 나쁜 일을 경험하시게되어 속상하네요.저도 서울서 수원 온 지 6년 되었고 강쥐랑 같이 사는데, 이런 일은 없었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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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적골8단지 건너편에 벽적공원(?)이라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부터 영덕고까지 산책로가 거의다 애견 많이 데리고 산책하니 이쪽으로 데리고 와서 산책시키세요.
가보시면 애견친구들 많이 만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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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에에엥 집안 화장실에서 똥싸도 문닫으면 냄새안나는데 밖에서 싸고 금방 치운 똥이 냄새나면 얼마나 난다고 소리를,,, ㅠㅠ 기분 별로 셨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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