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라 맘 아프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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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라 맘 아프지만 그냥돌아오는
길이 마냥 무겁기만하네요 배가 홀쭉 하니
넘 ~짢해요 가슴줄만 있고 목줄은 없네요
당근님들 해병대서문 입니다
∙ 조회 466
댓글 18
여러 당근님들의 걱정해주신
아이 조금전 유기건 보호소로
보내게 되었네요 떨어지치 않으려
해서 맘이 많이 아파요
동울보호쎈터 로 들어가보셔요
오늘 더녁 다음까페 에 올려놓으신다네요
따라 가보려 했는데 코로나로
예약 없이 들어갈수 없어 서
다음 기회 에 진이님이랑 예약하고
한번 가보례구요 거기는 아무렇게나
안락사 시키지는 않는다네요
많이 아프고 노견 으로 오래된 아이들 이라네여
저도 2마리키우고
있었어 키울수없고
주의에 알아보고있는데
나서는사람 없는데
낼태풍온다고하니
걱정이네요
아침에 갔어
애 밥은 챙겨먹을수있는데
불쌍해서 맘아프네요
주의에서 말하기를
기간안에
입양 안되면
안락사 시킨다고하던데
그것이 또
문제네요
착하고 이쁜애던데
몇일 더두고보시면
어떨까요
하루한두번은
물과
사료챙기로 가겠습니다
어쩌나여 내일 비도 많이 온다는데여
저도 강쥐가 있어서 여 그녀석들
두고 직장에 다니고있으니여
마음 이 너무아파여
포항 동물 보호 쎈터에 전화 해볼까요
동물 보호 유기견 테마파크작년 2월인데 다녀온분
후기 로는 시설 이 괜찮은듯싶네요
당근님들 의견들어봅니다
진이님 정말 감사드려요 퇴근하고 오면서 보니까 아직까지 강아지가 거기 있더라고요 있더라고요 사료도 맛있게 먹고 활발해 보였어요 너무 예쁜 날인데 당근 님들 좀 예쁜 아기 좀 거두어 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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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몇개랑
사료줫는데
굶어는지
잘먹네요
근처사시는분있음
그자리에있으니
좀챙겨주세요
목줄도
깨끗하니
집나온거같은데
주인분 빨리데리러
오세요
사람손길 그리운지
차앞까지
따라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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