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신고를 했다는데~~
제가 전문판매업자 라고 누가 신고를 했다는데... 제가 내놓은 물건 눈씻고 찾아봐도 도대체 뭘 전문적으로 파는지를 모르겠어요... 누가 저렇게 신고를 했고 의심 정황이 가서 판매하는걸 중단시켰데여~~ 의심~~~정황~~!! 이런걸 뭐라고 하드라~~ 어이없다?? 자다남의 다리 긁는다?? (이럴때 쓰라고 만든 말일꺼 같습니다) 전문판매 업자들 절반이 설치고 다니는데서 5천원. 만원 (기껏해봐야^^) 또는 손해보고 새상품 내놓은 사람한테 ... 신고했을때 판매를 차단을 하기전에 판매내역 물건만 한번 봐도 알겠네요... 한사람 한사람 대응할수 없는 당근의 부족한점도 이해되지만 그래도 신고된 사람이 정말 그러한가는 한번 살펴보고 주의를 주던가. 한사람의 못된 발상에서 나온건가 정도는 데이터에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좀 ~~~쫌~~~ 어지간히 좀 하세요... 그리고 정말 단한번도 이상하거나 허접한 물건 안내놓고 가슴에 손을얹고 전 부끄럽지 않아서 하는 말씀인데 신고는 정확해야 하는거죠~~... 저 알아여? 저랑 대화해 봤어여? 왜 그러세요... 가끔 오지랍 부리시고 한가한분들 많으신가본데 인생살이 이깟 당근 아니여도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깟 네고 안해줬다고. 뭐 말투가 별로라고 이상한거 트집잡아 신고하시는 분들도 어지간히 그만들 좀 하세요... 그리고 당근측에 제안합니다. 앞으로 신고했을때는 증거를 남겨 확인된것만 신고할수 있도록 하던가 신고자를 밝히는 것으로 하면 지금보단 쉽게 접근하기 보단 좀더 어른스럽게 물건도 내보낼것이고 잦은 신고로 억울한 사람도 덜 할것같습니다. 물론 이 말을 들어줄 턱이 있나 싶지만~~~ 암튼 어이없고 황당한 아침을 맞이하면서 나의 따뜻한 상품들은 안보이시겠구나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당근에서만 투철한 신고정신~~ ㅉㅉㅉ
초월읍·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