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윗집에서 탁구공인지 골프...

저는 아파트 끝라이 맨 꼭대기 층인데 며칠동안 새벽에 옥상에서 퉁!퉁!하고 규칙적인 소리가 나서 잠을 설치다가 혼자가기 무서워 남편 오는 날 올라가봤더니 세상에나!옆라인 주민이 옥상벽에 골프를 치고 있더라구요. 그 새벽에..정신나갔사람도 봤네요.
자기는 살살 쳐서 소리 안 들릴 줄 알았다면서..

원인을 꼭 찿아서 편햐지셨음 좋겠어요~

저희집은 천둥치는 소리가 위아래집에서 매일24시간 들린답니다.ㅜ 저희집보다 낫네요 부러워요 그정도 소리는 전 괜찮을듯요 ㅜ

이상한사람들많아서 조심하셔야해요 절대로 문열어주지마세요~

며칠전에 우리집도 저는 병원에 입원하고 집사람혼자 있는데 아랫집에서 올라와 우리집 벨을누르고 소음소리에 애기가 잠을못잔다고 공사하냐고 물어보더래요

등치 좋은 남자분이랑 같이 가세요~

잘못하면 해코지 당하고보복그런것도 있다하더라구요조심하세요

인테리어 공사하나봐요 저희 아파트도 간혹 공사하신분들 엘베에 써붙여 놓으시더라구요

대각선에서 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의외로 아랫집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