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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이라고 해서 올립니다.

대전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통한 매출증대 및 성공적 성장 지원을 위한‘자영업 닥터제’사업을 추진한다.
자영업 닥터제는 혁신 성장을 바라는 소상공인에게 시설개선비와 경영개선자금 지원금을 확대하고, 맞춤형 1:1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도 신설 운영한다.
맞춤형 1:1 컨설팅은 경영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진단을 실시한 이후에, 경영기술 ․ 판로마케팅 ․ 법률지원 등 점포 실태에 맞는 컨설팅을 4회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소상공인의 세무ㆍ노무, 금융 전문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추진하며 과정을 모두 이수한 소상공인 중 영업환경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 이내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또한 자영업 닥터제 참여업체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경영개선자금에 대한 이자 및 신용보증수수료도 지원할 계획으로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희망자에 한해 경영개선자금 융자금에 대한 이자(2%) 및 신용보증수수료(1.1%의 연25%)를 일부 지원한다. 지원하는 경영개선자금 융자금은 최대 2천만 원까지이며,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신청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대전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300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온라인(dc.djbea.or.kr) 또는 자영업 닥터제 운영본부(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117번길 44 엑스포 오피스텔 604호 자영업닥터제 운영본부)를 통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나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자영업닥터제 운영본부(☎ ***-****-**** )로 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전년도(2020년)에는 컨설팅을 받으면 시설개선비 200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해서 노무, 금융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9월에 컨설팅 이후에 세부 프로그램을 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7월 말에 업체가 선정되고 제안서를 받았다" 며 "9월 컨설팅 이후의 교육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명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교육프로그램과 메뉴얼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청을 받고 9월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이후 일시적 교육을 통해 대전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역량강화를 어떻게 이룰것인지 이를 통한 매출증대가 과연 얼마나 일어날지 확인과 사업수행평가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전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원하는 교육을 해야지 행정과 기관에서 가르치고 싶은 교육을 하는것이 과연 얼마나 큰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고민을 해 볼 시점이다 -b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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