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네요ㅠ 오늘 두군데나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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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네요ㅠ 오늘 두군데나 잇네요 누가밟앗는지 눌려잇고 눈살이찌푸려지게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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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늦게 아파트에서 주차하고 차안에서 문자 확인하는데... 평소 그렇게 인사성 밝고 애견매너 좋으신 아주머님이 인적이 드문 가로수 밑에서 강아지가 응가를 하자 주변 둘러보고는 그냥 가시데요.... 그 일 이후 이 아주머니 다시봤습니다. 애 엄마에게도 조심하라고 일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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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 때문에 잘 치우고 다니는 견주들까지 피해 보는 거 같아요 항상 리드줄에 배변봉투까지 손에 들고 다니는데도 괜히 눈치 보이고.. 은파 산책 갔다가 저희 똥으로 오해하고 욕먹은 적도 있어요ㅠ
견주분들 리드줄도 안 하고 당당히 다니시는분도 계시던데 선택 아니고 필수입니다 제발 산책 나갈 때 리드줄, 배변봉투 챙기셔서 꼭 치워주세요 몇몇 견주분들 때문에 피해 보기 싫어요
저두 애완견을 키우지만
함께 외출시엔 반드시 배변봉투 지참해서 가야됩니다.
변은 배변봉투에 수거해서 담아가야는데..
키울자격이 안되는 분들이 상당히 계시네요
빨리걷다보면 안보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많이다니는데 생각이없는건지....재난카드 찾아준다고 하시는 착한분들도 계시는데... 그런일이 없엇으면좋겟다는 생각에 공유해봅니다
많은사람들의 휴식처에서 그런다는건 참 상식이하네요 ㅜ 집에서는 바로치우겟죠 냄새나니까요 아무리 자기개인지 모를거라해도 양심이잇다면 그러지않으시길 바라네요
다는 아니지만 전에 어떤 남자분이 개 변을 치우는척 하다가 휴지로 집더니 그자리에 던지고 가는걸 봤어요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그때서야 땅을파서 묻는걸 봤어요 은파호수공원 개변 정말 많아요 심지어 나무길에서도 본 기억이 그런분들 집에서도 그럴까 싶네요.
집에서 그랬어도 과연...
공원도 그런분들 있는듯 ㅜㅜ
남이 보면 치우고 안보면 그냥가는 비양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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