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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다들 아기 머리 어떻게 잘라주나요??

이제 9개월 남자아기입니다. 3개월전 베넷머리 한번 밀고 어제 일반미용실에서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려서 머리좀 다듬으려고 하는데 아기가 정말 자지러지게 울어서 대충 바리깡으로 옆에만 밀고만 왔어요 ㅠㅠ 너무 울어서 더이상 자를수가 없더라고요. 머리카락이 온몸에 붙고 울어서 입에 다들어가고..정말..저도 울고 싶었어요 ㅠㅠ

조회 367
댓글 정렬
  • 신림동·

    어렸을때는 보통 엄마가 잘라주는게 좋아요.아기가 너무 놀라고 무서워 하거든요.바리깡 하나 사서 하시면 좋아요~

    • 비산1동·

      이무래도 그래야될꺼같아요ㅠㅠ

    • 신림동·

      고생 많으시네요^^

    • 비산1동·

      네 감사합니다 :) 엄마들 다들 힘내세요!

    • 신림동·

      맞아요..엄마들 화이팅!!..아빠들도 화이팅!!

  • 영등포동5가·

    머리숱이 많으면 보통 백화점 키즈카페 부근에 아이들 미용실 있어요ㆍ 자동차나 캐릭터 의자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꾸며놓아서 쉽게 미용할수 있어요ㆍ 금액이 좀 비싸요

  • 영등포동5가·

    아니면 아기가 곤히 잠들었을때 밀어주면 됩니다

  • 영등포동5가·

    대충 이런 기분이에요

    • 비산1동·

      아하:) 네 동네주변에는 없어서 그냥 집앞으로 갔거든요 ㅠ 다음엔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영등포동5가·
  • 탈퇴 사용자

    애기들은좋아하는동영상틀어주신다음,바리깡보단,가위추천드려요.애기들이소리공포증이라서해서,민감한아이들은대게싫어합니다.미용사분도 그건 잘몰라요.그러니동영상보여주신다음,가위로잘라주세요.말하시면되요.

    • 비산1동·

      그러게요 바리깡 소리만 나도 바로 울더라고요~ 좋은방법이에요!! 감사합니다!! :)

    • 탈퇴 사용자

      힘내세요^^

  • 대방동·

    아이들은 스타일 포기하고 빠르게 슉슉 잘라주는게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ㅜㅜ 제 조카는 하도 울어서 자는동안에 몰래 가위로 슉슉해줬네요

    • 비산1동·

      네ㅠㅠ 그런거같아요 어찌나 우는게 가엽던지 ;;자는동안 도전해봐야겟네요 ^^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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