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시 쓰레기도 겸사해 줏어 보심은 어떠신지요i
전 저녁 먹고 안양천 산책하는데 1.겸사해서 장갑에 봉투 준비해 산책하면서 비닐 플라스틱 등 썩지 않는 쓰레기를 보면 봉투에 담아 오는데 2.여러분들께서도 기왕이면 산책하는 길에 주변 자연 환경도 보호 할 겸 쓰레기가 보이면 담아 온다면 좋치 않을까요? 3.안썩는 쓰레기들이 특히나 비 올 때 안양천으로 흽쓸려 들어가면 결국 바다로 가는 거잖아요 당장의 자신만 편하자고 이기적으로 생각없이 버린 쓰레기가 자연환경을 반영구적으로 오염시킵니다 4.저 혼자 하기보단 생각있는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지역에서 동참해 주시면 한결 더 광범위하게 산책로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지 않을까합니다 5.참고로 전 다이소에서 산 고리 두 개를 허리춤에 차고 그 두 개의 고리에 봉투 손잡이를 걸면 산책중 손으로 안잡아도 되서 번거롭지도 않코 기왕 산책하는 와중에 줍는 거니 밥상 위에 숟가락 하나 더 얹는단 기분처럼 그다지 번거롭지는 않았습니다 5.동참을 유도하는 바램에서 며칠에 한 번씩 글의 내용은 같지만 안썩는 쓰레기 주운 사진 업해 올리겠습니다 ㅎ
관양1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