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뒤 소공원이예요.
혼자가면 빨리는 걷지만 오래 가기 어렵고 여럿이 가면 느리게 걷지만 오래 갈 수 있대요. 10여년전 쯤에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 가족봉사단을 만들어서 신나게 활동했었답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가능했던요. 그때 군산자봉 유*록팀장님과의 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지난 6월에 군산시청뒷편 소공원에 의자페인팅을 했답니다. 몇일 있어보니 생각보다 그 공원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더라구요. 해서 이왕 하는거 이쁜 글들을 담아보자했슈~~ 봉사자님들과 행복했고 같이 나눈 대화,식사,추억은 공원의자를 볼 때마다 생각이 날 듯 합니다. 내년엔 월명공원 의자 페인팅 해 보려구요 ㅎ ㅎ 인생의자를 발견했거든유~~ #하쿠마나타타 걱정마,잘 될거야. ☘️행복과 🍀행운을 드립니다. #친절한앵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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