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꼭 빼야하는 건가요?
대충 구글링 해보니 방치하면 다른 멀쩡한 이를 건들수 있다하고 잇몸병 날수 있고 충치 생길수 있고 등등.. 오른쪽이 살짝 좀 불편하긴 하거든요? 지금 치과 가봐야 할까요...
도림동·생활/편의·제가 라식 라섹 렌즈삽입수술 등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거의 8년정도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는 꼭 하려고 하는데 영등포가 아니여도 라식라섹 잘 하는 유명한 병원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녔던 병원도 부작용이나 그런 후기도 알려주세요 !
강남역이요!!이름잊었는데 강남역나가자마자있는 수술전문병원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2010년에 명동에 있는 안과에서 라섹했는데 그 원장님이 지금은 강남에 계시더라구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시력은 1.3 1.2를 유지하고 있어요 밤 운전때 간간히 빛번짐은 있지만 아직도 대만족중이예요
감사합니다!
병원 상호명은 10년이 지나서 기억 안나고 수술해주신 원장님 이름이 정충기였어요!
스마일 라식은 의사에따라서 수술결과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강남역 4번출구 앞 눈ㅇ미ㅅ안과에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술건수를 보유하고있고 아는사람들은 다 여기서합니다! 특히 눈이 라식라섹하기 까다로운 눈일수록 좋은 안과에서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강남스마일라식햇는데 그 병원은 아니고..시력은 엄청 좋은데 눈부심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근데 금방 적응되긴해요. 4년전 350들엇어요
눈 수술은 반드시 보수적으로 수술결정 내려주고, 사후관리 잘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수연세가 타병원에서 수술한 부작용 환우들도 많이 가는 곳이에요. 밝은명도 보수적이고 수술 잘하는 곳입니다. 공장형 절대 가지마세요. 라식라섹 부작용카페 먼저 가입해서 걸러야할 병원과 추천하는 병원 알아보시고 가세요.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수연세랑 밝은명 입니다) 저도 10년 고민하다가 3년 전에 수연세 고일환 원장 님께 받았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원장님 성이 저랑 같아서 뭔가 끌리네요!
고일환 원장님은 대기가 몇 개월 걸려요. 각막이 얇거나 안구 형태가 부작용 올 확률이 높으면 수술도 안해주세요. 그리고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환자는 다른 병원가서 수술할까봐 대기실까지 나와서 설명해주시면서 절대 수술하지 말라고 그러세요. 실력도 물론 있으시구요! 대기가 긴 거랑 수술비용이 비싼 게 단점이지만요...! 부작용카페 가입하셔서 초성검색 (ㅅㅇㅅ, ㄱㅇㅎ) 해보시고 결정하셔요. 공장형은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각막이 얇을 거 같아서 걱정이였는데 수술 안 해줄거라는 얘기가 너무 믿음이 가네요! 가격은 상담 받아야 알 수 있나요??
이번 년도 안에 검사할 건데 그때 제가 여기 댓글에다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강남역에있는 지에스안과에서 핬어욥 투데이 라섹했는데 신기하게 2일만 딱 아프고 좋아졌어요! 되게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저도 몇달동안 알아보고 공부도 많이 했었구요..강남 수연세로 가세요
대충 구글링 해보니 방치하면 다른 멀쩡한 이를 건들수 있다하고 잇몸병 날수 있고 충치 생길수 있고 등등.. 오른쪽이 살짝 좀 불편하긴 하거든요? 지금 치과 가봐야 할까요...
도림동·생활/편의·오랜만에 고속버스터미널 역 왔습니다. 에.. 전철 3 개 노선이 겹쳐서 ( 3, 7, 9호선.. 맞나 ??) 이쪽에선 인천 쪽 부평지하상가, 잠실 롯데 지하상가, 해서 3대 마계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잠깐 시간여유도 생기고 복잡한 머리 비울 겸 왔는데 온 김에 몇장 찍어 올립니다. 지하상가는 다음에 가고요, 터미널 3층으로 갔습니다. 이맘때 가면 볼거리가 많거든요. 혹시 가시게 되면 속 든든히 채우고 편한 신발 신으시면 느긋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생화, 조화, 소품.. 등등 다아 팝니다. 아, 그리고 이맘때는 크리스마스소품을 주로 파는데 주문제작 도 해 줍니다. 대략적인 디자인과 예산, 색상을 정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동그란 도넛 트리를 원하는데 주색상은 녹색과 빨강이고 전구는 30개 정도, 가격은 5만원 이렇게요.
신길동·일반·치킨이 먹고싶은데 같이드실분계신가툐?
당산동3가·생활/편의·싱달러 모아놓은거 판매하다가 보이스피싱 3자사기에 연루됐네요ㅜ 지금껏 당근 계좌거래하면서 처음있는일이라 너무 당황했어요,,,ㅜ 내일 우선 은행가야되는데 챙겨야할 자료있을까요? 그냥 동네 은행가도 되는걸까요?
신길제3동·동네사건사고·치아관리 얘기하면 싫으실거 같아서 제목을 엉뚱하게 지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막 먹을 일 많이 생기는 때잖아요, 송년회에 친구모임에 데이트 등등.. 하다 못해 혼자사는 저 조차 12월에는 케이크 한판 사다놓고 먹자파티 하거든요. 먹는게 남는거니까요. 근데 우연히 본게 있어서 가져왔으니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보다가 캡처 한겁니다. 제가 뭔가 씹는 걸 좋아해서 일 할때나 졸릴때 젤리를 주로 먹는데 이거 보고 좌절했어요. 치아에 제일 안좋은게 젤리네요.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ㅜㅜ. 그럼 일하다 졸리면 어떻게 하냐구요. 스트레칭이나 물 마시라는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스트레칭 해서 시선 모으는 것도 부담 되고 물 마시니 화장실 자주 가고.. 좋지 않다.
신길동·일반·조금 쌀쌀하지만 걷기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 설렁설렁 다녀봤습니다. 집안에 계신 분들에겐 민폐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조심히 후딱 지나가도록 노력했습니다. 저 같아도 창밖 골목길에서 발자국 소리가 어슬렁어슬렁 들리면 마냥 편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아이들 소리가 울리던 좁은 골목은 가끔 마실 나가시는 어르신들이 지나갈뿐 조용합니다. 그래도 깨끗한 골목을 걷다보면 아, 여기도 좋은 사람들이 사는구나 싶습니다.
신길동·일반·12/16 화 오후에 용산에서 반고흐 전시 같이 보러 가실 분 !! 같은 여자, 내향형이신 분 환영해욥 ㅎㅎ
신길동·취미·토스트 할머니 보통 새벽 몇시쯤 나오시나요 ㅠㅠ 야식으로 딱 먹고 싶은데..
당산동1가·맛집·.. 라고 써보기는 했는데 도대체 의욕도 안생기고 한숨만 나옵니다. 뭐 해놓은것도 없는 12월.. 해마다 이맘때 매번 같은 소리.. 반성은 개뿔 하루 할일도 간신히 하고 있습니다. 나이 헛먹었습니다. 나이 만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안먹을수도 없고. 사는게 왜 이런지.. 그렇지만 역시, 그래도, 그럼에도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 는 중2병 걸린 말이나 떠올리는 저를 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빗소리 자장가 삼아 일단 자고 일어나서 다시 반성 해야겠습니다. 사진은 퍼온 겁니다. 인생의 명언 같아서요. 저런 유명한 사람이 한소린데 평범해도 뭔가 있겠지요? 음, 일단 먹고 자고 푹 쉬고도 뭔가 안된다면, 아, 그럴때는 걸어라 !! 라고 어딘가에서 본거 같습니다. 그럼 내일은 일어나보고 별 일 없으면 걸으면서 반성하는 걸로~.
신길동·일반·당근에서사기당했어요 영농조합법인큰삼촌라는곳에서 쌀20키로를55000원에샀는데 입금했더니그후로연락이안되요
문래동2가·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