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병나서 죽어버릴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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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병나서 죽어버릴것같습니다 .. 이웃간 소음으로 칼부림난다는 뉴스가 괜히나오는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에요
아이키우는 집이나 인테리어 등 지속적으로 큰 소음이 나는거면 싸우건 법으로 해결을하건 할텐데
잠들시간이나 일어나기 두어시간전에 손님데려와 떠들고 걸어다닐때마다 쿵쿵거리니 미치겠어요
참다참다 답답해서 울컥 눈물나네요 ㅠ
∙ 조회 960
댓글 28
무작정 올라가서 문 두드리고 쪽지 붙이는건 법적으로 나중에 문제 될 수 있다더라구여ㅠ (올라간쪽이 주거침입 뭐 비슷하게 된대여ㅠ) 관리자분한테 연락하시거나 녹음해두셨다가 경찰 부르세여ㅠ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꼭 일어나기 한 1-2시간전에 쿵쾅거려서
잠깨고 ㅜㅜ 밤에 자려고하면 쿵쾅하고;; 대체 집에서 뭘하는지모르겟어요.. 그리고 윗집에는 여자혼자살고 그옆집에 애기들이랑 가족이 산다는데 이소리가 윗집이 아닌거같기도하고, 어디서 나는소리인지 가늠이안가서 올라가기도ㅠ 애매하더라구요.. 층간소음 정말 괴롭죠ㅜㅜ
층간소음 스트레스 엄청 나죠.
저희 빌라도 몇번 된통 당했어요.
그덕에 계약서에 애완동물금지항목 생기고 잘 뛰는 어린애있거나 정신질환 있을것 같은 사람은 안받아요^^;;
거주한지 15년째인데 이제야 조용합니다.
전에 밑에 층 살던 부부는 새벽마다 쌈박질하는통에 여러번 항의했었고 진짜 살인사건 나는거 아닌가 싶었을 정도라 새벽에 내려간적도 여러차례에요. 결국 이혼하고 이사갔어요ㅠㅠ
요새욕하는것은안된다고합니다
폭력으로신고한다네요
경찰말로는요
그 집 문에만 뭔짓 안하면 상관이 없어요
전 미친놈마냥 올라가서 쌍욕박고 관리실에 계속 전화걸어서 민원넣었습니다.
그랬더니 감안할정도론 괜찮아지더라고요
별시덥지도않은이웃간소음등으로
받게된스트레스로인해서
속병이생기고(역류성식도염,위염)
근육떨림현상등이
왔어요
미치겠네요
옆집사는사람이밤낮으로벽을두들겨대서지난3개월간시달리는데,
주인에게말해도그때만안하겠다
그때만모면하면다시금술마시고벽을두들겨대는데
저에게쏟아지는
스트레스가장난이아니었고
그래서직접찾아갔다가
서로욕하고,
거울에자기머리를박아대면서
피를흘리는자해를서슴치않고
경찰도2번이나불렀지만
경찰도대책도없이그저피하더라구요
발가벗고,
경찰에게욕을하면서밀어대고장난아니었어요
그래서최근국민신문고에글을올렸더니,
국민인권위로일임이되고
그후에송파구청에서한번나와보기는한다는데
공무원도실상은강제력은없다고실토하더군요
ㅜㅜ 저희도 경찰도 왔었고 층간소음도움주는곳에 신고도해서 상담도받아보고 별짓다해봤지만
결국 아랫집이 괴롭더라구요ㆍ
말안통하는사람은 얘기해봐야소용없습니다ㆍ
이사가답!!!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올라가보시긴 하셨어요??
슬리퍼좀 신어달라하시고
좋게 얘기해보세요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시니
제가다 열이받네요
그래도 안되면
경찰에연락하시고
또 민원도 넣으시고
다 하셔야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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