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고 묵언수행중입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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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묵언수행중입니다
성격상 둘다 풀어야하는데
딸은 제 눈치..
저는 딸 눈치..
제가 사과하자니 같은일이 반복될꺼같고
기다리자니 이노므 묵언수행이 답답해 미칠 노릇이고
더더욱 방학기간밑 집콕기간인지라
어디 쨀수도 없고..
1번
부모니 먼저 사과한다
2번
자식이 사과할때까지 쭈~ 욱 묵언수행한다
(싸운이유는 진짜 별거 아닙니다ㅜ)
∙ 조회 838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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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사시네요 ^^
서로 푸셨다면 ᆢ
그럼 다음에 이런 일
생기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서로 얘기해 보시니ᆢㅎ
둘이 함께할 수 있는 것도 찾아보세요 ᆢ
예) 도예(도자기), 올래 코스 걷기, 숲 치유 ᆢ등
😂😆엄마가 집 나간다그 그러세요ᆢ친정가셔셔 푹쉬다오셔요ᆢᆢㅎㅎ
저도 아들이 사춘기라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는 보통 제가먼저 슬쩍 카톡이모티콘을 보냅니다 그럼 아들은 곧바로 답장이오고여ㅋ 그렇게 자연스럽게 화해가 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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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때 쓰라고
치킨 찬스~!
컴 찬스 ~!
가 있지 않을까 ?
싶은데요
맛 있는 치킨시키면
냄세가
솔~ 솔~
나서 딸의 방으로 퍼져 나갈때쯤
사랑하는 우리딸 치킨 먹어라 ~!
라고 말씀해 보세여
컴찬스는 개인 경제가 좀 부담되긴 하는 방법인데요
오래된 컴퓨터나 노트북 등을
새로 사주는 방법이예요
예로
사랑하는 우리딸
컴퓨터 바꿀때 됬지
데스크탑이 나을까 노트북이 나을까 ?
하고 물어 보며 컴퓨터 매장으로 유도를 하고 맛있는 저녘 사주시면 대판 크게 싸운거 아니면 대부분 풀어지지 않을까요
ㅎㅎ 딸은 엄마에게 먼져 사과하자니 괜히민망하고 어색해서 엄마에게 먼저 다가 가지못하고 ~~
엄만 엄마되로 비슷한 일로 선뜻다가 서지못하고 또 짜식 그래도 내가엄만데~~~~
이런맘도 조금은 있을거구~~~
참 그렇죠 ㅎㅎ
엄마가 먼저 다가
가세요
자식이 어릴때는
자식이 먼저 부모에게 다가오지만 성장해가면서 부모에게 먼져
다가오지 않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걸 깨달을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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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쥬님의 나이가 오찌되나융?
그리고 사소한일은 오떤거요?
아직까진 울아그들과 싸워보지 않아서...혹시 나도 그럴일이 있을까? 아님 그런일이 번번히 생겨도 스무스하게 보내는건가?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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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서 정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