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햇빛이 세길래 옥상에서 빨...
프로필
파란색옥상
마포구 동교동
- 매너온도
- 36.5°C
원래 빨래하고 실내건조 하는데
요새 햇빛이 세길래 옥상에서 빨래 말렸는데요
같이 빨아서 실내 건조 한 옷은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는데
햇빛에 말린 옷에서는 빨래 잘못말렸을때 나는 꿉꿉한
냄새가 나네요 햇빛에 말린게 더 좋은줄 알았는데 왜
안좋은 냄새가 날까요?̊̈ ㅠ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 조회 511
댓글 8
서대문구 창천동
세탁기에 아무것도 안넣고 세제넣고 불려보세요 여름철이라 안에서 굳은 세제들이 냄새를 유발할 수 있어요..!! 요즘 세탁기 내부세탁해주는 제품도 있고 업체도 있고 하니 알아보심이..!!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마포구 연남동
보통은 세탁후 바로 햇빛에서 말리지 않으면 그런때가 있는듯요~
축축한 상태로 좀 있다가 말리면요 ~ 아니면 초기에 일정시간구름이 좀 끼었던가 해서 꿉꿉한 냄새가 먼저 스며들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니면 옥상 주변에 에어컨 실외기등이 있어서 영향이 있을수도 있고요~
암튼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바싹 마른듯한 느낌으로 햇빛에 마르면 딱좋은데요~
다음 세탁때도 햇빛에 말려 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
과탄산소다 꼭 넣고 빨래하세요! 꿉꿉한 냄새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