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 주신 이웃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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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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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쥐 마비된지 벌써 9개월차인데요.
걱정해 주신 이웃님들 감사해요.
그래서 대소변 습관을 적어 보아요.
처음에는 약때문에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누운자리에다 대소변을...
기저귀로 감당이 안되었는데요.
약도 오래 먹이면 안좋다 하여 중단하고 화장실에 데려가 누이는 습관을 들였더니 점차 적응을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하루에 네 번씩 지금은 세 번 으로 줄여서 누이고 있는데요.
잘 적응해 주고 있어서 지금은 기저귀 하고 있지 않아도 실수를 하지 않아 기특하더라구요.
대변은 가끔씩 실수를 하지만 시간 맞춰서 누이고 있어요.
가벼워서 힘들지는 않지만 하루 두 번으로 줄이면 안되겠지요.
반려견 패드에 안하고 나가서 볼일 보는 아가들 하루에 몇번 나가면 실수없던가요?
아침, 저녁으로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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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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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많이 힘들텐데 아가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포기하지않고 힘내주셔서 감사해요 아가가 하루빨리 쾌유하길 바래요~
보호자님 꼭 행복한길만 걸으세요~!!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아...제가 반려했던 말티즈 아이도 앞다리 마비가 와서 몇년간 화장실도 데리고가서 누이고 했었는데ㅠ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저는 낑낑 소리를 낼때마다 화장실 데리고 갔었는데 하루 두번은 좀 적지 않을까 싶네요 한밤중에도 한번씩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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