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뜰안에 요양원 칭찬합니...

아름다운 뜰안에 요양원 칭찬합니다^^

엄마의 건강이 거의 24시간 곁에 항시 사람이 있어야 되는 상황이 오고
집에선 저역시 일을 해야되서 불가능해서
요양원과 요양병원들을 찾아다녀 봤네요
5년전쯤에...

서울시내 요양원은 들어가려면
대기도 길고~집에서 거의 멀고

그런데 알아보던중 의외로
우리동네에 요양원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구기터널전에 이북오도청 지나서 한군데
또 화정박물괸 맞은편 골목에 한군데
상명대 올라가는길에 한군데
서울예고 맞은편 길로 올라가는곳
그리고
가보진 않았지만 상명대 삼거리에 큰건물

제가 선택한 곳은
서울예고 맞은편길 주택가로 쭉 올라가는
이름다운 뜰안에 요양원에 모셨어요

원장쌤과 그곳 요양원쌤들의
따뜻한 인성과 시설에 감동받았거든요^^

이곳에 안모셨면
저희 어머님은 벌써 돌아가셨을꺼예요
이은혜를 어찌 깊이야 될지!!

혹시 예전 저처럼 고민하시는분 계시면
도움 되시라고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