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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가
용산구 이태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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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저 오늘 이사할 예정이구 어제 입주 청소 했는데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아 혹시나 울 회원님들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듣고자 글 남깁니다!!!
청소 업체 직원분께서. 청소 다하고 가시면서 저한테 요기만 콕 짚어서 보여주시며, 이 곳은 청소해서 되는곳이 아니다. 자세히 보시고 만져 보시면 아시겠지만 뜯긴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만져보니 무슨 말인지 바로 알겠더군요ㅠ
일단, 들어갈 집이 월세입니다(제 집이면 아예 갈아엎을 텐데…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교체를 요청할 정도의 하자는 아닌, 눈에 거슬리는 정도입니다)
근데 저는 이게 너무 눈에 거슬리는 거죠???!!! 하얀 욕조에 저 점박이들 계속 보이는데 혹시 저런거 어떻게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욕조라 페인트 칠 맘대로 하기도 아닌 것 같고ㅠㅠ
(검색 해 봤더니 욕실용 페인트도 있긴 하더라구오. 근데 이 페인트는 많이 추천 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ㅠㅠㅠ 혹시 저와 같은 경험? 으로 ㅋ 뭔가 조치 해보신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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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용산구 한남동
월세 세입자면 정당하게 주인에게 교체나 철거 요청하세요. 물론 입주전에 명확히 하고 넘어갔어야하는데 집주인이 거부하면 나중에 이것에대해 원상복구 하지않는 조건으로 세입자분이 교체나 철거나 아니면 보수를 하는것에 이이신청하지 않을것을 서면과 영상 음성등으로 남기고 보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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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강님 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아직 입주 전이라 마지막으로 부동산에 사진 보내면서 시니강님이 말씀 주신대로 요청도 한번 해볼려구요!! 그리고,, 다시 ㅋ 답글 한번 남겨 보겠습니다